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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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세 이어가는 밸리주택시장, 20만 달러대 주택은 '구매경쟁 치열'

    밸리 주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밸리 내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주택 매매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에 매물로 나온 주택수는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트룰리아, 리얼터닷컴 등 부동산 전문업체들이 조사한 바...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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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급식비 안 가져온 초등학생 손목에 도장 찍은 AZ 학교 '논란'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의 손목에 급식비(Lunch Money)라고 적힌 도장을 찍은 학교가 있어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언론들은 2일 아리조나주의 파라다이스 밸리 통합학군 내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비를 내지 않은 2학년 학생에게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주의를 ...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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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챈들러 월마트 총격사건에 대응하는 경찰관들 영상, 뒤늦게 화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범인을 제압하는 아리조나주 챈들러 경찰의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 4월23일, 챈들러의 한 월마트에서 24살의 미셸 오클리라는 남성이 무단 침입해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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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스페인 산티아고길 순례 AZ 여성 살해한 남성 징역 23년형

    스페인의 유명한 순례길인 '카미노 데 산티아고'에서 아리조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남자가 23년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최근 스페인 레온 지방법원은 2015년 스페인에 관광을 온 아리조나 리치필드 파크 출신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구엘 앙...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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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두 눈 잃은 유기묘' 키우고 싶은 AZ 소녀가 부모님께 허락받는 방법

    아리조나의 이 소녀는 첫눈에 고양이가 자신의 운명이 될 것이라고 예감했다. 지난 6일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두 눈 잃은 유기묘를 키우고 싶어서 부모님을 설득한 8살 소녀를 소개했다. 아리조나에 살고 있는 브리타 버거슨은 지역동물보호협회인 '아리조...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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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인구 증가세 전국 1위 마리코파 카운티' 1년 사이 8만명 이상

    피닉스시와 밸리 내 대부분의 주요 도시들을 포함하고 있는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인구증가수가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지난달 23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7월1일부터 2016년 7월1일까지 기간동안 마리코파 카운티의 인구는 ...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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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자동차 번호판 가리는 커버 설치하면 9월부터는 단속된다

    오는 9월부터 자동차 라이센스 플레이트를 플라스틱 커버 또는 유사 물질로 덮거나 가리게 되면 단속의 대상이 된다.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는 지난 3월 말 위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 SB 1073에 대해 승인 서명을 했다. 주지사가 법안을 승인함...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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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투산서 발견, 124년된 신상같은 리바이스 청바지 '감정가 8만 달러'

    아리조나에서 만든지 100년이 넘은 청바지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리조나주 투산에 사는 조크 테일러는 가족들 사이에서 전해져 온 목재 상자 안에서 범상치 않은 리바이스 청바지를 발견했다. 가족들은 청바지 허리 사이즈가 44인 점으로 미루어 봤...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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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리치필드 한 가게에서 6000만 달러 로또 잭팟 티켓 판매돼

    아리조나에서 6000만 달러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 아리조나 로또 사무국은 발표를 통해 "지난 4월 1일 토요일 리치필드의 한 가게에서 6000만 달러에 당첨된 로또가 판매된 것을 확인했다"며 "아직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첨된 파워볼 로또 ...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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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아리조나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도중 갑자기 나타난 벌떼 때문에 선수와 심판진들이 모두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리는 진귀한 광경이 TV 방송을 그대로 탔다. 지난달 30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선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록...
    Date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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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자율주행차 시험 때문에 안전 위협받는 아리조나 운전자들

    차량 공유업체 우버(Uber)의 자율주행차가 아리조나주 템피에서 전복 사고를 당했다. 지난 3월26일 우버가 운전기사가 없는 자율주행차를 템피에서 시범주행하다가 차량이 90도 기우는 전복 사고를 당했다. 템피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우버의 자...
    Date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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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투산초등학교 털러 들어갔던 남성, 철문에 바지 껴 '대롱대롱'

    도둑들이 반드시 피해야 할 옷이 있다. 바로 배기 팬츠다. 아리조나주 투산에 사는 제시 센시바르는 얼마 전 마일즈 초등학교 앞을 지나다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한 남성이 배기 팬츠를 입고 담을 넘으려다 바지가 뾰족한 부분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고 있...
    Date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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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지도 앱 오류로 아리조나 오지에 닷새 고립됐던 여대생 극적 구조

    혼자 자동차로 여행하던 대학생이 지도찾기 앱의 오류로 길을 잃어 5일간 헤매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텍사스 출신 앰버 반헤케(24)란 대학생은 그랜드 캐년의 하바수 폭포를 둘러볼 생각으로 차를 몰고 산림으로 들어갔다 3월12일 오지에 고립됐다. 지도 앱...
    Date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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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멕시코 국경 간의 '트럼프 장벽', 재규어도 위협한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세워질 국경 장벽은 이민자 뿐 아니라 이 지역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재규어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장벽 건설에 방해가 되는 환경 보호 규정도 풀어버리려 하고 있다. 라이언 징키 미 내무장관은 29일 기자회견...
    Date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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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파인애플 토핑이 극도로 싫었던 AZ 피자가게 주인의 대처

    아리조나 대학교(UofA)에 다니는 알리는 최근 하와이안 피자가 먹고 싶었다. 이에 캠퍼스 내의 피자 가게에서 파인애플이 잔뜩 올라간 피자를 주문했으나 결국 원했던 피자는 먹을 수 없었다. 알리는 이 날 치킨, 양파, 바비큐 소스와 파인애플이 올라간 피자...
    Date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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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주택 90%에 태양광 설치가능, 피닉스는 잠재력 3위 도시

    구글은 2015년 프로젝트 썬루프(Project Sunroof)를 시작했다.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위치의 연간 일조량, 태양광 패널 설치시 예상 절감 비용, 지역 태양광 패널 설치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다.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프레즈노 등 일부 도...
    Date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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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리조나 여성단체, 골프장에서 '여성 비하' 트럼프 반대 시위

    여성단체 '울트라 바이올렛' 회원 10명은 지난 3월18일 뱅크오프호프 파운더스컵 3라운드가 열린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 와일드파이어골프장(파72ㆍ6679야드) 입구와 클럽하우스에서 시위에 나섰다. '미국의 내셔널타이틀' US여자오픈이 오는 7월 트럼프 소유...
    Date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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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맞닿은 국경에 장벽을 높인다고 해서 멕시코인의 미국 밀입국이 줄어들까. 장벽말고 다른 방법을 통해 사람과 마약이 오고간다면 장벽은 무용지물이 된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한 영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에서는 멕시코와...
    Date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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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해병연합 누드사이트에 신상털린 AZ 여대생의 용기있는 도전

    아리조나주 피닉스 출신의 서배너 커닝험(19)은 새내기 해병 지망생이다. 그녀는 최근 엄청난 심적 고통에 시달렸다. 미 해병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누드 사진·동영상 유출 파문 때문이다. 14일 뉴욕타임스(NYT)에 소개된 그녀의 사연은 이렇다. 피닉스의 호...
    Date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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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가정집에서 2살 동생이 발사한 총에 맞아 9살 형 중태

    피닉스의 한 가정집에서 부모가 침대 위에 놔둔 총을 두 살 짜리 동생이 발사해 9살 형이 머리에 중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벌어진 시점은 월요일이던 지난 3월20일 오후 3시경.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Date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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