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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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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신남녀가 살기좋은 도시 전국 8위에 피닉스

    성인 독신남녀가 가장 살기 좋은 미국 도시 순위에서 피닉스가 8위에 랭크됐다. 개인재정 전문 웹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싱글 남녀가 거주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피닉스는 주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 등이 장점으...
    Date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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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AZ '부부 공동재산법', 재산 상속시 생존배우자에겐 훨씬 유리

    미국에서는 생존배우자를 보호하는 방식이 부부 재산의 소유 형태에 따라 다르다. 혼인 이후에 취득한 재산을 부부 각자의 개별 재산으로 볼 건지, 아니면 공동 재산으로 분류할지 여부에 따라 상속재산은 천지차이가 날 수도 있다. 생존배우자를 보호하는 방...
    Date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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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Z 상공의 여성 다이버 65명, 세계신기록 수립

    아리조나주 일로이 6천 미터 상공에서 거꾸로 선 자세로 65명의 여성 스카이다이버들이 멋진 대형을 완성해 그 분야 세계신기록을 갱신했다.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65명의 여성 스카이다이버들은 무려 16번의 시도 끝에 기존의 63명 기록을 2명 넘어서며 ...
    Date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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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포토뉴스]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 3번 터미널의 리노베이션 공사 1단계가 12월6일 완료돼 승객들에게 공개됐다. 5억 9000만 달러가 투입된 1단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승객들은 통합된 보안검색대, 더 늘어난 티켓 발급 카운터와 넓어진 쇼핑 및 푸드코드 공간 등...
    Date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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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아리조나 드라이버 라이센스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올까?

    각종 '페이' 서비스들이 보편화하면서 스마트폰이 신용카드를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아리조나주의 드라이버 라이센스도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아리조나 주의회의 제프 다이얼 상원의원은 ...
    Date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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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국전 참전용사 유해, 65년만에 돌아와 아리조나에 묻힌다

    1951년 강원도 양구 '단장의 능선' 전투에 참전해 18세 때 전사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실종자로 처리됐던 미 육군 소속 대니얼 헌트 일병의 유해가 65년만에 미국으로 돌아왔다. 미시간주 콜럼비아빌 출신인 헌트 일병은 제2 보병사단 9연대 소속으로 1951년 9...
    Date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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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3년치 자료분석, AZ 주민들 의료비용 지출 전국 최저

    의료비용 연구소(Health Care Cost Institute)가 미국 내 18개 주를 대상으로 2012~2015년 3년간 외래환자와 입원 환자, 전문 진료, 처방약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리조나 의료비용이 4528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
    Date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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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그랜드캐년 서쪽지역 관광객 100만명 돌파

    세계적인 관광지인 그랜드 캐년 서쪽지역의 올해 방문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 따르면 그랜드 캐년 웨스트 림을 비롯해 인근 일대를 찾은 관광객이 11월 중순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 말까지 최대 110만 명...
    Date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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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AZ, K~12 학생 10명 중 1명은 불체부모 자녀들

    불법체류 이민자의 자녀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아리조나주에선 공·사립학교(K~12) 학생 10명 중 1명 가량이 불법체류 신분 부모를 둔 이민자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국...
    Date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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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호날두보다 많이 버는 AZ '글럼피 캣' 브로드웨이 뮤지컬에도 등장

    세상만사 다 겪은 듯 심드렁한 표정의 아리조나 고양이가 세계적 축구스타 크리스티안 호날두보다 한 해 더 많은 연봉을 벌고 있다. 이미 미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고양이의 원래 이름은 '타르다소스'. 하지만, 마요네즈에 야채와 얇게 썬 달걀로...
    Date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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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엄마 따라 운동하는 아리조나 2살 아기의 깜찍한 모습 '인기'

    열심히 운동하는 엄마를 보며 동작을 따라하려는 귀여운 아리조나의 아기 모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리조나에 사는 피트니스 블로거 크리스티 아르도는 올해 두 살이 된 터커와 태어난 지 3개월이 된 두 아이의 엄마이다. 그녀는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
    Date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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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플래그스탭 경찰관, 체포 중 여성 얼굴 주먹 가격 '논란'

    지난 16일 아리조나 플래그스탭 경찰관이 한 여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얼굴을 가격하는 폭행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페이스북에 이 영상을 올린 이는 사건현장 옆에 있던 대니라는 남성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플래그스탭의 경찰관 제프 보나와 ...
    Date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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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낯선 할머니의 황당한 추수감사절 식사 초대, 그 끝은 해피엔딩

    피닉스에 살며 데저트 비스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7세 자말 힌튼은 최근 모르는 사람에게 문자를 받았다. 이 문자에는 "추수감사절 저녁식사는 11월 24일 오후 3시에 우리 집에서 한다. 오고 싶으면 얘기하렴. 모두 올 수 있기를 바란다. 물론 아만다와 저...
    Date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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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AZ 요양소의 특별한 프로그램 "새끼고양이 돌보며 스스로도 위안 얻죠"

    아리조나의 한 동물 보호소는 새로 태어난 새끼고양이들을 돌볼 일손이 필요하자 봉사자 모집 공고를 내는 대신 의외의 결정을 내렸다. 새로운 봉사자를 치매환자들이 머무는 '노인 요양소'에서 찾기로 한 것. 오로밸리의 카탈리나 스프링즈 메모리 케어 요양...
    Date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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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ASU 연구진 '슬램 덩크' 기술 구사하는 농구로봇 개발

    아리조나주립대학(ASU) 로봇 과학자들이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농구 슛을 하는 로봇을 개발했다. 그동안 개발된 탁구 로봇이나 컵에 공을 넣는 로봇들은 하나의 로봇 팔을 갖고 있으나, 이번에 개발된 로봇기술과 알고리즘은 두 개의 로봇팔을 이용해 농구...
    Date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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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국에서 버려져 AZ 입양된 '치치' 새 의족달고 잘 적응

    골든리트리버 믹스견인 치치는 올해 초 한국 한 지방 도시의 길거리에서 검은 봉투에 유기된 채 발견됐다. 주인에게 학대받은 듯 네 다리가 단단히 묶여 힘줄과 뼈가 보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 동물병원에 보내졌고 목숨을 살리기 위해 네 다리를 모두 절단...
    Date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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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o Image

    극한의 스포츠 '윙슈트 레이스', 아리조나에서 세계대회

    11월17일 피닉스 인근에서 '레드불 에이스 윙슈트 레이스' 세계대회가 펼쳐졌다. 윙슈트는 마치 날다람쥐처럼 다리와 몸 사이, 양다리 사이에 날개가 달린 비행 슈트로서 슈트 안에 장착된 공기 팩으로 되어 있는 막을 이용해 양력을 얻어 하늘을 나는...
    Date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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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AZ 존 매케인 의원 "러시아 관계, 물 고문" 등 놓고 트럼프와 대립각

    아리조나 출신의 공화당 소속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이 15일 도널드 트럼프 차기 새 행정부와 러시아의 해빙 무드에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일침을 놓았다. 매케인 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의 대통령직 인수인계 작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블라...
    Date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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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No Image

    트럼프 '불체자, 범죄이민자 추방' 계획에 AZ 이민사회 '공포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자신의 국정 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불법체류자를 비롯해 범죄경력이 있는 이민자들을 대거 추방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천명하자 아리조나 내 이민사회가 크게 동요하고 있다. 아메리카 이민변호사 연합 아리조나 지부에 따르...
    Date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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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AZ 주요 도시 주민들, '모기지 스트레스' 비교적 덜 받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부동산 분석업체 '코어로직'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캘리포니아처럼 주택가격이 높은 주의 셀러들이 집을 팔고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 아리조나와 텍사스 등지로 이주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5...
    Date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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