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강풍 동반한 폭풍우로 인해 밸리 내 7만여 가구 정전 피해

    일요일이던 17일 밤, 밸리 곳곳에 몰아친 폭풍우로 7만 가구 이상이 정전으로 몸살을 앓았다. 아리조나 양대 전력회사인 SRP와 APS에 따르면 최고시속 65마일의 강풍과 비를 동반한 이날 저녁 폭풍우로 인해 전력 송신탑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대규모 정전사태...
    Date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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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리조나주, 공무 중인 경찰관 8피트 이내 근접 촬영 금지 '법안 승인'

    아리조나주가 일선 경찰관의 공무 활동을 외부인들이 동영상으로 촬영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발효해 언론자유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위험한 사건 현장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고 경찰관의 순조로운 업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백인 경찰관...
    Date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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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예선 1차전 피닉스에서 열린다

    내년 3월 열리는 제 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과 조 편성이 공개됐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주최하는 MLB 측은 8일, 2017년 이후 6년만에 열리는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당초 5회 대회는 2021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년 미뤄졌...
    Date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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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연방법원, '수정란도 사람' 아리조나주 낙태 관련 법률에 제동

    미 연방법원이 전면적인 낙태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아리조나주 법률에 제동을 걸었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리조나 연방법원의 더글러스 레이예스 판사는 11일 태아를 수정 때부터 개별 인간으로 본다는 아리조나주 법률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
    Date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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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리조나 출신 축구 유망주, 뺑소니 사고로 21살에 요절

    아리조나주 출신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았던 카터 페인이 뺑소니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의 스타였던 카터는 지난 9일 조지아주의 스테이츠보로에서 전기 스쿠터를 타고 가던 중 ...
    Date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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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폭염 기승부렸던 7월 11일, 밸리지역 역대 최고 전력사용량 기록

    월요일이었던 지난 7월 11일, 메트로 피닉스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화씨 115도를 기록했다. 폭염으로 인해 전력 사용도 급증했다. 아리조나주 최대 전력회사인 SRP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전력사용량이 정점에 이...
    Date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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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ASU Gammage에서 초히트 뮤지컬 '라이온 킹' 공연 중

    디즈니사의 명작만화를 각색한 뮤지컬 '라이온 킹'이 ASU Gammage 무대에서 공연 중이다. 7월 13일부터 시작된 공연은 7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뮤지컬 '라이언 킹'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상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아시아의 가면 ...
    Date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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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LG 퀸크릭 배터리 공장, 재검토 선언 뒤에도 인허가 절차 밟고 있어

    LG 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내 새 배터리 공장 건설 부지로 선정된 아리조나주 퀸크릭 당국은 LG에너지솔루션의 투자계획 재검토를 받아들이고 다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세계 경제환경 악화 및 인...
    Date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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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매물 늘면서 차츰 열기 식고 있어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의 열기가 차츰 식기 시작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동향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크롬포드 리포트지가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으로 메트로 피닉스 지역 부동산 마켓에 매물로 나온 주택수는 총 1만1845채로 올해 월 평균과 ...
    Date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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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고가도로서 20피트 아래로 차량 추락, 여자 아이 둘 사망

    톨레슨 인근 101번 하이웨이 고가도로에서 차량이 20피트로 추락하면서 7살과 10살 여자아이 둘이 숨지고 운전을 했던 아이들 엄마는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벌어진 건 6월 24일(금) 새벽 3시경. 101번 하이웨이 남향에서 I-10 동쪽...
    Date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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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피닉스서 '부자' 소리 들으려면 순자산 270만 달러 보유해야

    미국 주요 12개 도시에서는 얼마만큼 돈이 있어야 ‘부자’ 소리를 들을까. 금융 서비스 회사인 찰스슈와브가 로지카 리서치에 의뢰해 3일 발표한 ‘현대의 부 연례조사’ 설문조사에서 그 힌트를 엿볼 수 있다. 미국인들이 부자로 보는 ...
    Date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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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피닉스의 태양' 데빈 부커, 4년 2억1400만달러 슈퍼 맥스 연장 계약

    피닉스 선즈가 프랜차이즈 스타와 오랫동안 함께 한다. The Athletic은 피닉스가 데빈 부커(가드, 196cm, 93kg)와 연장계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피닉스는 부커와 계약기간 4년 2억 14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연간 5000만 달러가 넘는 초대형계약으로 피...
    Date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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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자유의 메달' 올해 수상자에 아리조나 출신 정치인 2명 포함

    백악관은 1일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자유의 메달 수상자 1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2008년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냈던 고 존 매케인 연방상원 의원과 투산의 총기 난사 사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개브리엘 기퍼...
    Date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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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총격 사망한 아리조나 60세 여성 휴대폰에 용의자 사진이...

    지난달 11일 오후 7시 30분쯤 벨 로드와 59th 애비뉴 교차로 상에 정차된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여성이 발견됐다. 열린 창문을 통해 총격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 경찰관들이 신원을 물었지만 반응하지 못했고 얼마 뒤 현장에서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여성...
    Date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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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손님들이 벽을 핥는 스카츠데일의 이상한 레스토랑, 무슨 일?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인기 있는 레스토랑인 ‘더 미션’에 가면 손님들의 기이한 행동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름이 아니라 혀로 벽을 핥고 있는 것. 심지어 직원들도 손님들을 저지하긴 커녕 오히려 벽을 핥아볼 것을 추천하고 있다. 이게 대체 ...
    Date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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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수천명 피닉스 시위대 '낙태권 보장' 외쳐, 일부 과격시위대 주의사당 진입 시도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판례를 뒤집은 6월 24일 미 전역은 찬성과 반대 두 갈래로 나뉘어 들끓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직후 미국 곳곳에선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이번 판결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아리조나주 피...
    Date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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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방출 굴욕’ 사이영상 출신 카이클, 아리조나 이적 후에도 부진

    댈러스 카이클이 새로운 팀에서도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카이클은 6월 26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아리조나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5월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방출...
    Date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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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플래그스탭의 입양노견 '가장 못생긴 개' 우승으로 '견생역전'

    삐죽삐죽 자란 머리털, 길게 늘어진 혀, 앙상한 뼈마디를 가진 17세 노견이 학대에 시달리던 과거를 딛고 '가장 못생긴 개' 선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치 하이에나를 떠올리는 외모에다 선천적 장애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노견은 아리조나...
    Date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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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생물다양성센터 등 환경단체는 최근 어류·야생동물관리국(USFWS)을 고소했다. 센터 측은 "USFWS가 투산삽코뱀(Tucson shovel-nosed snake)에 대한 멸종위기종 보호 조치를 두 번째로 거부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투산삽코뱀은 아리조나 남부 일부...
    Date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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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피닉스.플래그스탭 등 일부 도시들, 7/4일 불꽃놀이 취소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아리조나주 일부 도시들에서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되고 있다. 이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의 위험과 폭죽 품귀 문제 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피닉스는 폭죽 품귀로 인해 3개의 주요 불꽃놀이를 취소한다고 밝...
    Date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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