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아리조나주 시장들 "MLB 캠프, 코로나 위험 낮아지는 3월로 연기 요청"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인 캑터스리그가 열리는 아리조나주의 시장과 관계자들이 스프링캠프 개막 시기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MLB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일정을 고려하면 캠프 개막을 연기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AP통신은 25일 "메이저리그 ...
    Date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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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 엔지켐생명과학 & ASU 공동연구, NASA 연구과제 최종선정

    엔지켐생명과학은 26일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NASA는 2019년 우주 시대에 발맞춰 우주 방사선 측정을 위한 인형 '헬가'와 '조하르'를 개발했다. 인간이 우주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우...
    Date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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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버라이즌, 피닉스에서 5G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시작

    통신사 버라이즌이 새해부터 전국적으로 5G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버라이즌은 "더 많은 고객들이 더 많은 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8일부터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도 버라이즌의 5G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가입이 가능해진다....
    Date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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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폭발적 성장세 밸리주택시장, '빌드 투 렌트'와 다중주거건물 건설 붐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누리며 12%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던 피닉스 메트로 지역 주택시장은 올해도 사자는 수요가 여전해 평균 집값이 7%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많은만큼 개인의 사정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주택들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요...
    Date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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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리조나가 진정한 '선샤인 스테이트' 연중 맑은 날 순위 1, 2위 기록

    '선샤인 스테이트'라고도 불리는 플로리다주는 그 별명을 이젠 아리조나주에 넘겨줘야 할 것 같다. 이사전문업체 무브닷컴이 국립대양대기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맑은 날이 가장 많았던 미국 도시 1, 2위가 아리조나 도시...
    Date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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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일어나세요" 잠옷바람 아리조나 여성, 이웃집 가족 생명 구했다

    이른 아침 잠옷 바람으로 이웃집에 달려간 여성의 활약상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17일 언론들은 아리조나주 애번데일에 거주하는 캐럴린 팰리시 씨가 '영웅'으로 불리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1일 아침 7시 30분쯤 팰리시 씨는 집에서 뛰쳐나와...
    Date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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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리조나에서 아파트 렌트 가격이 가장 싼 지역은 어디?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신규인구가 아리조나로 유입되면서 살 보금자리를 찾는 수요가 증가했고 이로 인해 아리조나의 렌트비 또한 그 오름세가 전국 1, 2위를 다툴 정도로 가파르다. 밸리지역의 원베드룸 아파트를 기준으로 월 평균 렌트비는 1322달러 정도에...
    Date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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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AZ 아동들 코로나 감염, 팬데믹 초기보다 한때 4000% 증가

    흔히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주로 위험군에 속하는 계층은 노년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일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통념이다. 물론 감염자들의 전체적인 통계를 살펴보면 아동이나 청소년층보다 중장년과 노년층의 감염비율이 높고 사망율도 높은 것이 사...
    Date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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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MLB 강타자 힉스, 아리조나 골프장에서 파4홀 홀인원 진기록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힉스가 아리조나주의 한 골프장에서 파4홀 홀인원을 작성했다. 골프닷컴은 18일 "힉스가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실버리프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303야드 파4홀에서 3번 우드로 티 샷한 공이 그대로...
    Date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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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년전 끔찍한 투산 총격사건, 불굴의 의지로 다시 선 기퍼즈 전의원

    10년전 끔찍한 투산 총격사건, 불굴의 의지로 다시 선 기퍼즈 전의원 머리에 총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총알이 두개골을 관통했기에 생존 가능성은 희박했다. 남편은 그러나 장례식 준비 대신 희망에 매달렸다. 남편인 마크 켈리는 "아내의 완치를 크게 기...
    Date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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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의사당 난입 상징된 '큐어넌 무당 챈슬리' 아리조나에서 구금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회의사당에 난입한 사건과 관련해 당국이 뿔 달린 모피 모자를 쓴 남성 등 3명을 기소했다. 워싱턴 연방검찰에 따르면 연방 법원에 기소된 것은 아리조나 출신으로 '제이크 안젤리'란 별칭을 가진 제이콥 앤서니 ...
    Date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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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리조나 사막 3650m 상공서 떨어뜨린 스마트폰, 멀쩡히 작동

    3650m 상공에서 떨어뜨린 스마트폰이 멀쩡하게 작동했다. 데일리메일은 6일 보도에서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막 한가운데로 추락한 스마트폰이 정상 작동했던 것이 뒤늦게 화제라고 전했다. 지난해 1월 일리노이주 출신 코디 마드로(31)가 아리조나주 엘로이 상...
    Date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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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AZ 코로나 백신 접종 '마리코파 카운티도 1B 단계 진입' 65세 이상도 1/19일부터 신청 가능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아리조나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리조나 보건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1월 8일 기준으로 첫 접종그룹 1A 대상자 중 14만명 가량이 백신을 투여받았다. 아리조나에서는 피날 카운티가 가장 빠르게 움직여 1B 그룹 접종을 이미 시작했고...
    Date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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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트럼프 지지자들, 피닉스행 항공기 내부에서도 소동 벌여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폭력 사태를 벌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운항 중인 항공기 내부에서도 소동을 벌였다고 뉴욕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의사당 시위 및 습격을 마친 트럼프 지지자들은 단체로 워싱턴DC 레이건 ...
    Date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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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1년 자정 기해 아리조나주 시간당 최저임금 12.15달러로 인상

    아리조나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2021년 자정을 기해 12달러15센트로 인상됐다. 지난해 12달러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1.3%가 반영돼 15센트가 올랐다. 아리조나주의 최저임금은 향후 전국 수준의 인플레이션 비율을 반영해 계속 인상될 예정이다. 아리조나주의...
    Date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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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지난해 10월 피닉스 메트로 주택가격 상승율, 전국 1위 기록

    코로나19에도 미 전국 주택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지수에 따르면, 작년 10월 전국주택 가격지수는 9월보다 1.4% 올랐다. 이는 2019년 동기간과 비교해서 8.4% 상승한 것이다. 특히 2019년 9월의 전년 대비 상승률 7....
    Date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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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TSMC, 아리조나 공장건설 앞서 인력확보 및 피닉스 사무실 계약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아리조나주 피닉스 생산공장 건설을 앞두고 인력을 선발하는 한편 피닉스에 건물을 리스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TSMC는 피닉스에 건설 예정인 120...
    Date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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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70만명 몰리던 PGA투어 피닉스오픈, 올해는 3만명 입장 허용

    관중 친화적 골프 대회로 명성이 높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관중을 받는다. 피닉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2월 4일 개막하는 올해 대회에 소수의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으며 입장권 예약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피닉...
    Date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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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새해 들어서 더욱 심각해진 아리조나, 들불처럼 번지는 코로나

    2021년에 들어서면서 아리조나주의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다. 아리조나 보건국은 발표를 통해 "지난 1월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723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고 확진자 통계가 집계된 이후...
    Date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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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리조나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집콕' 당부, 아들은 '노마스크' 파티

    아리조나 주지사가 연휴 기간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한 사이 20대 아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파티에 다녀 비판이 일고 있다. 5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아리조나 주지사 더그 듀시의 20대 아들 잭은 지난해 12월 30일 인스타그램에...
    Date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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