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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메트로가 피닉스 북서부 지역의 경전철 확장 서비스 개시일을 발표했다. 

1월 27일(토)에 리본 커팅식과 함께 공식적으로 개통된다.

이번 1.6마일의 연장선은 19번가와 던랩 애비뉴에서 시작해 서쪽으로 연결되며 북쪽 25번가를 지나 현재 재개발이 진행 중인 메트로센터 지역으로 이어진다. 

케이트 가예고 피닉스 시장은 "피닉스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주민들을 도시 곳곳의 기회에 연결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저렴한 교통수단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직장에 가거나, 병원에 가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방문하러 가거나 모든 사람이 자동차에 의존하지 않고도 필요한 곳에 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 명명된 텔다 윌리엄스 환승 센터를 통해 노스웨스트 익스텐션 II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연장선에는 I-17 프리웨이를 가로지르는 다리와 고가 철도역, 7개의 예술 설치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노선을 따라 200그루 이상 나무도 새로 심었다. 

또한 메트로센터에 4층짜리 주차장을 건설해 주차 및 승차도 더 쉬워질 예정이다.

밸리 메트로 측은 2008년 이후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해 170억 달러 이상의 개발 자금을 유치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상업 및 주거 개발에 21억 달러가 더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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