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베이비부머가 불러올 주택 대란, AZ 선시티는 해결답안 될 수 있을까

    지난 2007년 전 세계를 휘청거리게 했던 금융위기가 시작된 곳은 미국의 주택시장이었다. 금리는 낮고 집값은 꾸준히 오르자, 너도 나도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 '집 늘리기'에 나섰다. 하지만 금리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자 빚을 감당하지 못한 사람들...
    Date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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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톤토 분지서 급류에 휩쓸려 아리조나 어린이 2명 사망 1명 실종

    추수감사절 연휴에 불어닥친 악천후 때문에 아리조나주에서 급류에 휩쓸려 어린이 3명이 실종됐다 2명은 주검으로 발견된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사고는 추수감사절 다음날 오후 4시께 피닉스에서 북동쪽으로 50마일 가량 떨어진 톤토 분지지역에서 차량 한...
    Date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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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집안으로 들어가려던 피닉스 10대 소녀, 친구집 굴뚝에 갇혔다 구조

    잠긴 집에 어떻게라도 들어가 보려던 피닉스의 10대 소녀가 굴뚝에 갇히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사고가 벌어진 곳은 지난달 25일 베이스라인 로드와 19th 애비뉴 교차로 상의 한 주택. 17살 동갑 친구인 니콜과 야스민은 함께 놀다 꽤 늦은 밤 집으로 돌...
    Date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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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분당 150번 회전하며 헬기 구조된 여성, 피닉스시 상대로 소송

    헬리콥터로 구조 도중 들것에 실려 분당 150회까지 회전했던 여성이 피닉스시를 상대로 청구 소송을 냈다. 지난달 27일, 74세 여성인 카탈린 메트로는 아리조나주 피닉스시를 상대로 200만 달러 손해배상 요구 소송을 제기했다. 여성이 도시를 상대로 고소한 ...
    Date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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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투산의 UPS 직원들, 10여년 간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기소

    최근 아리조나에서 경찰에 붙잡힌 배송업체 UPS 직원 4명은 지난 10여년 간 많은 돈을 벌었다. 고급 주택과 고가의 차를 사고, 호화 여행도 다녀왔다. 하지만 정당한 땀의 대가는 아니었다. 마약을 배달해 번 돈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10년 넘게 마약 운반책 ...
    Date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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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여년 새 인구 급증 미국 도시 순위서 길버트가 전국 4위

    연방센서스국은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 연례 인구 현황 추산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00년부터 2018년까지 20여년 간 인구 변화율을 순위로 매겨 인구수가 급증한 상위 25위를 발표했다. 이 결과 아리조나주에서 가장 급격한 인구성장을 보인 곳은 길버트...
    Date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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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결정적 3점포’ 피닉스 연패 탈출 이끈 우브레 주니어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피닉스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피닉스 선즈는 2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09-104로 승리했다.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3연패를 탈출하며 9승(10패)째를 거뒀다. 켈리 우브레 주...
    Date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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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스노우보울, 선라이즈 파크 리조트 '아리조나 스키장들 개장'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이 돌아왔다. 아리조나의 대표적인 스키장은 주 북부 플래그스탭에 위치한 '스노우보울'과 주 동부 화이트마운틴 인근 그리어의 '선라이즈 파크 리조트' 그리고 주 남부 투산 레몬마운틴 ...
    Date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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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리조나주 템피에 미국 최초 '자동차 없는 주거단지' 건설중

    아리조나주 템피시에 미국 최초로 '자동차 없는 주거단지'가 건설된다. 11월 셋째주 첫 삽을 뜬 이 프로젝트는 내년 가을 즈음 완공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Culdesac 사의 공동창업자 제프 버렌스는 "우리의 목표는 자신의 개인차량 없...
    Date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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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리조나 70대 남성, 40년 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재판

    40년간 장기 미제사건이었던 두 건의 여성 살해용의자로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에서 살며 자동차 딜러를 하던 70대 남성이 체포된 뒤 기소됐다. 1979년 줄리아 우드워드(당시 21세)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 8월 아리조나주 야바파이카운티에서 체포된 찰스 게리...
    Date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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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피닉스 지역 단독가구 렌트비 상승율 또 6.7% 오르며 전국 1위

    피닉스 지역 단독가구 렌트비 상승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분석업체 코어로직(CoreLogic)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 전국 2019년 9월 단독가구 임대주택(단독주택과 콘도 포함) 지수는 2018년 9월 지수보다 3% 상승했다. 단독가...
    Date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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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영원히 강아지로'..왜소증 걸린 피닉스의 2살 셰퍼드 인터넷 스타

    희소병 탓에 자기 나이보다 훨씬 더 어려 보이는 견공이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22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피닉스에는 실제 나이가 두 살이지만 외모는 생후 3개월밖에 안 된 강아지처럼 보이는 수컷 저먼셰퍼드 한 마리가 산다. 인스타그램에...
    Date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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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트레일러 숨어 AZ 밀입국 시도한 불법이민자들, 엑스레이에 적발

    아리조나 국경 수비대는 지난달 멕시코와의 국경 인근 검문소에서 수상한 트레일러 한 대를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순찰견이 먼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경고 신호를 보내자 국경수비대가 직접 나서 트레일러를 조사했다. 국경수비대는 문제의 트레일...
    Date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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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낙타의 등에 올라 도심을 내려다 보다 '캐멀백 마운틴' 등산로

    아리조나는 국립공원을 비롯한 관광자원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과 세도나,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목화석 국립공원(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사와로 국립공원(Sguaro National Park)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심 인...
    Date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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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리조나 3개 주립대 '돈줄' 외국 유학생 등록수 감소세 '뚜렷'

    아리조나 주립대학들의 외국 유학생 등록수가 상당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ASU, UofA, NAU 등 아리조나 주립대학들이 최근 발표한 학생 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들 3개 대학 모두 외국 유학생 등록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SU의 경우 2016년 ...
    Date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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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의붓아들과 아내 성적.신체적 학대한 킹맨 남성 종신형 받을 듯

    자신의 의붓아들과 아내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끔찍한 행위를 시킨 한 남성이 엄벌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언론들은 11살 아들과 아내를 협박해 강제로 성관계를 갖도록 만든 72세의 아리조나 남성 제리 길리건에 대한 공판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Date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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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골프 해방구' 피닉스 오픈, 내년엔 더 크고 더욱 더 시끄러워진다

    '골프 해방구' 피닉스 오픈이 내년 대회에는 더욱 시끄러워질 것으로 보인다. 관중석이 커지고, 음주를 하는 장소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TPC(파71)에서는 매년 1월 말~2월 초 사이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이 ...
    Date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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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투견장서 구조된 아리조나 견공, 입양행사서 900만 번째로 입양

    지난 10일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펫스마트 스토어에서 '펫스마트 국립 자선 입양 행사'가 열려 '루나'라는 이름의 핏불테리어 잡종견이 새 주인에게 입양됐다. 루나는 투견장에서 아리조나 자선단체에 의해 구조돼 펫스마트 자선 입양 행...
    Date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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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피마카운티 셰리프국 경관, 사지 없는 장애인 과격진압 논란

    두 팔과 두 다리 모두 없는 15세 장애인 소년을 집요하게 짓누르고 레슬링하듯 굴리며 공격적인 언사를 퍼부은 아리조나 부보안관이 내부 감찰을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아침 아리조나주 피마 카운티 셰리프국의 부보안관 마누엘 밴 샌텐이 투산의 한 그룹홈...
    Date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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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AZ 국경구호활동가 재판서 판사가 '트럼프 언급' 금지시켜

    아리조나주의 연방지법원 판사가 국경지대에서 구호활동을 하는 단체의 활동가에게 12일 시작된 재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레이너 콜린스 연방지법 판사는 검사의 제의에 따라서 구호활동가 스캇 워런에 대한...
    Date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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