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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을 맞은 아리조나 새빛교회(오천국 목사)가 10월 16일(일)  오전 11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오천국 담임목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기도,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됐다.

정석환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간단한 광고내용 전달 후 스가랴 4장1절에서 14절 말씀으로 성경봉독이 있었다.

찬양대의 '우리가 교회입니다' 특송 뒤 미주 남침례회 텍사스주 총회 총경총회장이자 휴스턴 주사랑교회 담임인 박규석 목사가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에 나섰다.

박 목사는 자신이 미국으로 건너온 뒤 유학생들을 상대로 목회하며 기도하던 중 성전을 마련할 수 있었던 스토리와 한국의 가족들 모두가 기독교를 믿게 된 이야기 등을 전했다.

박규석 목사는 이또, 베레기야, 스가랴에 이르는 삼대가 상징하는 바를 설명하고  "하나님은 새빛교회를 잊어버린 적이 없고 여러분들의 삶과 고난, 자녀들도 잊어버리신 적이 없다"며 "정해진 시간이 되면 반드시 축복하신다는 믿음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교회가 부흥하는 건 목회자의 카리스마나 그 구성원들이 열심을 낸다는 것만으로 되는 건 아니라고 말한 박 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영과 은총으로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임직을 받으시는 분들은 감람나무가 되시길 바라고 성령의 불쏘시개가, 그리고 기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직식이 거행됐다.

오천국 담임목사가 서약질문을 했고 이에 임직 대상자들은 모두 '네'라고 대답하며 서약했다.

안수기도가 이뤄졌고 이후 오 목사가 임직을 공표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김태영, 김현우 성도가 안수집사로 임직했고, 주정화, 정전옥 성도가 권사에 임직됐다.

이하연 자매가 '나의 일생 사는 동안'의 축가를 부른 뒤 헌금,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 됐다.

참석자들은 교회 측이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받았고 준비된 식사를 들며 환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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