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41.JPG

 

 

아리조나 구국기도회 및 태극기 집회가 12월 8일(일) 오후 4시부터 에셀장로교회(김태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유튜브에서의 활동으로 잘 알려진 이창구 목사가 특별예배를 인도했다.

행사장에는 미주애국동포연합회가 제작한 '좌익독재정권 타도' '종전선언 절대반대' '문재인을 탄핵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라' '빨갱이는 북한으로 가라!' 등의 플랭카드와 선전물들이 내걸렸다.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드는 가운데 찬양으로 1부 구국기도회가 시작됐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뒤 아리조나 온누리교회 윤중희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봉헌시간 후 하사랑교회 김성진 목사가 봉헌기도를 맡았고, 통성기도시간이 있었다.

사사기 1장 1절~2절 말씀으로 성경봉독을 했고, 윤은영 씨 특송이 이어졌다.

영상 상영에서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가 "대한민국의 4대 건국이념을 바탕으로 이만큼 성장했고 북한과의 큰 차이를 만들었다"며 "그런데 잘 나가던 대한민국에 나타난 강도, 문재인의 간첩사상 때문에 국가 해체, 한미일 동맹 해체 위기에 처했다. 6월 기도 중 하나님 성령 말씀으로 나라가 망해간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7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한 전 목사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모여서 초대형 집회를 진행했다. 감사한 것은 해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해줘서 9부 능선까지 돌파하게 됐다.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 이런 모임을 통해 대한민국이 반드시 바로 서고 문재인을 퇴출시키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정상의 자리에 갈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린다. 해외 각 도시별로 후원회와 지원단을 결성한다는데 눈물이 날 뿐이다.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영상 인사를 전했다.

김태훈 목사는 "텍사스, 시애틀, 캘리포니아 여러 주에서 모여서 10만 불을 모금해서 보내기로 했다"고 밝히고 "입만 가지고, 마음만 가지고 하는 게 애국이 아니다. 발로, 손으로 하는 게 애국이다. 기도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는 주제로 설교를 시작한 김태훈 목사는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 성도로 부름받은 우리가 구별된 삶을 살 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 신앙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적인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실제적 삶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불의를 보고 타협하지 말고 싸우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의 사명이다. 나라가 공산화 되면 어떻게 되겠냐. 교회를 파괴시키는 무리에게 나라를 맡기면 어떻게 되겠냐. 왜 부르짖지 못하고 소리치지 못하고 잠을 자는 것이냐"라고 소리 높였다.

그는 "신문사나 나에게 구국기도회에 대한 항의가 오기도 했지만 나의 몸 속에는 교회가 있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들에겐 어떻게 해야 하나. 비겁한 사람으로 살아서 되느냐. 참된 평화는 누가 갖다주는 것이 아니다. '난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야. 기도만 할 것이야'라는 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세상 속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는 참 평안을 절대 누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복음을 받아들여야만 영안이 열리는 것이다. '목사님 왜 정치하십니까'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정치꾼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에선 억압받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라가 어디로 가느냐. 입 꾹 다물고 기도만 하고 있으면 되겠느냐. 목사라면 찍소리라도 해야 할 것 아니냐. 하지만 난 정치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주체사상과 복음은 절대 공유될 수 없다. 살아있는 우상을 믿는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북한을 방문했던 친구 목사들의 예를 든 뒤) 우상인 김정은에게 돈, 병원 가져다 바치고 그 앞에서 절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아니냐. 교회는 바르게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다. 원래 정치 위에 있던 종교가 어느 순간에 정권에 맞서지 못하고 청와대 가서 밥이나 얻어 먹는 그런 시시한 영적 지도자들 때문에 수많은 성도들이 눈물 흘리고 오늘 이 지경까지 왔다"고 분개했다.

살아있는 거짓 우상에게 타협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교회들의 슬픈 현실이라는 그는 "교회가 정치하는 게 아니라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무엇이 겁나는 것이냐. 우리 교회 피아노 반주자가 내가 애국운동을 하니까 내일부터 나오지 않겠다더라. 하지만 무엇이 문제겠느냐. 교회는 밥 빌어먹는 곳이 아니라 영적 지도자가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는 곳이다. 우상과 하나님이 함께 있는 교회는 절대 교회가 아니라 범죄다. 목사와 장로는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야 한다. 지난 토요일 300만명이 한국의 집회에 모였다. 국가가 망하기 전에 건져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목사는 "17시간 운전해서 텍사스에서 온 장로님도 계시고 시애틀에서 자비 들여 하나님과 나의 조국을 바르게 세우기 위한 열정으로 이 곳에 모인 참석자들 그리고 함께 자리해준 아리조나 지역 목회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사들의 시간이 진행됐다.

첫번째 연사로 등단한 텍사스 휴스턴 청우회 정태석 장로는 성경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해 양을 우파에, 염소를 좌파로 비유하고 각각의 특성을 설명했다. '왼편에 있는 사람들을 저주받은 마귀의 사람들'이라고 특정한 성경구절을 소개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진리와 정의로 사회를 통치하는 그룹이 우파라고 전했다. 반대로 무신론을 근거로 투쟁에서 승리한 엘리트 소수가 대중을 통치해야 한다는 것이 좌파의 이념이라고 소개하고 크리스챤이라면 좌로 갈 수가 없으며 크리스챤은 확실히 우파라고 주장했다.

노갈레스 교회 김오현 목사는 흔들리는 세상 속에 의롭게 사는 믿는 사람들의 자세를 설명했다. 

그는 오늘 이 모임은 개인을 정죄하는 자리가 아닌, 원수를 갚는 식의 자리가 되어서는 안되며 회개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불쌍히 보시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믿음을 가질 것과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 내 탓이라는 생각을 가질 것을 권면했다. 

모든 문제가 주 안에서 해결의 응답을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길버트교회 오염윤 목사는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이 새롭고 부강한 나라가 됐다. 번창했던 조국이 상식을 뛰어넘는 일들이 요 2년 간 일어나 위태하지만 더 늦지 않은 때에 모든 국민과 해외동포들이 이 사실을 알고 일어나 기도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나태하고 자기 구실을 하지 못하니 하나님이 경종을 울려 회개하게 하고 돌아오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광화문에 100, 200만 구국집회가 열리는 건 인간의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그래도 우리의 애틋한 마음을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역사를 이루시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닉스장로교회 윤원환 목사의 축도로 1부 구국기도회를 마쳤다.

텍사스 애국동지회 사무총장 원관혁 장로와 시애틀 애국연합회 사무총장 김은영 집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제2부 태극기 집회는 '조국찬가'를 부르고 '한미동맹 강화하여 김정은을 처단하자' '가족비리 범죄의 축 조국을 당장 구속하라'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당장 석방하라' '빨갱이 좌익집단 수괴 김정은의 대변인 문재인을 끌어내라'는 구호를 연창하며 시작됐다.

김용식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고, 미국 국가와 4절까지 애국가 제창이 있었다.

구국선열에 대한 묵념 뒤 미주한인 역사연구소의 제임스 권 소장이 개회사를 했다.

엘에이, 시애틀, 휴스턴 등지에서 온 내외귀빈 소개가 있었고, 아리조나 나라사랑연합회 유영구 회장(체육회 회장 겸임)이 환영사를 했다.

유 회장은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뜻이 있으셔서 오늘 모임이 열린 것이라 생각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다 망했다는 걸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모든 국민을 어렵게 만드는 문재인 정부는 소수의 좌파세력들만을 위한 정치, 김정은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고 있다. 현 정부는 친북을 넘어 종북세력"이라고 규정하고 "지금부터라도 확실히 막지 못하면 긴박한 상황이 닥쳐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나라냐'라고 하던 문 정부가 이제 '이것도 나라냐'라는 비아냥을 받고 있는 이런 현실 때문에 자유를 사랑하는 애국동지들이 함께 모이게 됐다. 현 정부 아래에선 애국 모임이 전혀 방송되지 않고 있다. 언론이 정부의 시녀가 됐다. 여러 우파 유튜브 방송을 통해 긴박하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보시고 실상을 느끼며 아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단심가'를 합창했고, 비행기 스케쥴 때문에 끝까지 자리하지 못한 이창구 목사를 비롯한 시애틀 애국동지회 팀은 간단한 인사를 전하고 떠났다.

미주애국동포연합회 엘에이 정광원 회장은 연설에서 애국은 할 일이 없어서도 아니고 남이 하니까 나도 하는 것도 아니라 정신적 애국심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며 "애국운동을 하면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 적이 되지만 애국운동을 멈출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만 박사가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발전을 이룩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문화를 융성하게 만든 나라를 문재인 빨갱이 놈이 탈취한 것이라고 주장한 그는 "사회 모든 부문이 지금은 폭망, 엉망진창이 됐다. 빨갱이들이 하는 짓이 제대로 된 것을 본 적이 있느냐"며 내년 4월 총선에 미주 한인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정권 교체를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공수처법 반대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원대복귀시켜 다시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화이팅'을 외쳤다.

마지막 연사로 나선 미주애국동포연합회 사무총장 쟌 정 씨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개인의 탄핵이 아닌 자유대한민국의 탄핵"이라고 외친 뒤 이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그는 "3년 전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됐다.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 선거제가 통과되면 토착 빨갱이 세력에게 입법 사법 행정부가 완전히 장악되고 피비린내 나는 인권말살이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태극기 국민들과 한미동맹 강화만이 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라고 말한 그는 "3년 간의 태극기 집회 덕분에 연방제 사회주의 교체가 지연되고 문 정권 비리가 파헤쳐 졌으며, 철옹성 같던 토착빨갱이 세력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힘내자. 후손들은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다고 기억할 것이다. 문재인 달은 지고 박근혜 해가 뜬다. 어둠은 반드시 광명에 의해 감춰질 것이다"라고 소리 높였다.

참석자들은 다시 한 번 애국가를 제창했고, 김태훈 목사의 축도로 2부 순서를 모두 마쳤다.

이어 자리를 코리언 BBQ 식당으로 옮겨 식사를 들며 간담회의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나라사랑연합회에 따르면 약 50여명이 자리했으며, 참석자들은 식사를 하며 현 대한민국의 상황과 각자의 의견, 계획 등을 서로 나눴다.

?
  • ?
    Justice 2019.12.14 03:41
    빨갱이 같은 소리하고 있네. 예배인척 하고 정치색 꺼내지나 마쇼
  • ?
    8686 2019.12.16 15:57
    여기 모인 노인분들 언젠가 다 가시면, 그땐 더 좋은 세상이 될 거 같아요.
    제목만 봐도 창피하네요
  • ?
    힘내세요 2019.12.20 05:52
    저도 진보가 깨어 있는 지성인 인줄 알고 살았었습니다. 어느날 정치적으로 보수인 사람과 얘기를 나누다 좌편향된 일부의 언론에게 속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양쪽 언론과 유튜브를 비교하며 보수로 돌아섰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진실을 모른채 살아왔는지..북한 정권의 생명을 계속해서 연장 시켜주려는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중단되어야 합니다.
  • ?
    건강한 시민 2020.02.03 20:50
    대한민국 만세! 문제인 하야하라!

  1. 전국대회 출전권 걸린 'AAU 아리조나 지역 예선전' 개최

    AAU 태권도 전국대회 출전권이 걸린 아리조나 지역예선전이 2월 8일(토) 오전 9시부터 메사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열렸다. AAU 태권도 전국대회는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
    Date2020.02.15 Reply0 file
    Read More
  2. 사물놀이&한국무용단, 세도나에서 공연

    아리조나 사물놀이&한국무용단이 2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2020년 세도나 설날맞이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세도나 한인회가 주최해 세도나 메디테이션 센터에서 열린 이 무대를 통해 사물놀이&한국무용단은 창부타령, 어우...
    Date2020.02.15 Reply0 file
    Read More
  3. 강의와 음악 시낭독이 함께 한 '제3회 한인 문화콘서트'

    제3회 아리조나 한인 문화콘서트가 2월 4일(화) 오후 6시부터 반찬 한식당에서 열렸다. 20여명 가량이 참석자들은 우선, 주최 측이 마련한 저녁식사를 들며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 아이린 우 씨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반찬 한식당 우재길 대표...
    Date2020.02.07 Reply0 file
    Read More
  4.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 주최 '제3회 설맞이 떡국잔치 및 통일골든벨 퀴즈대회'

    설날 떡국도 나누고 푸짐한 선물걸린 통일퀴즈도 풀고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서덕자 지회장) 주최 '제3회 설맞이 떡국잔치 및 통일골든벨 퀴즈대회'가 1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메사에 위치한 Three Fountain Plaza에서 열렸다. 이날 행...
    Date2020.02.02 Reply0 file
    Read More
  5. 한국 프로야구 4개팀, 아리조나에서 전지훈련 실시

    한국 프로야구 4개팀이 아리조나에서 봄철 전지훈련을 가진다. 엔씨(NC) 다이노스, 케이티(kt) 위즈, 한화 이글스, 에스케이(SK) 와이번스가 아리조나를 전지훈련지로 택한 팀들이다. 엔씨(NC) 다이노스와 케이티(kt) 위즈는 2월 1일부터 3월 7일과 9일까지 ...
    Date2020.02.02 Reply0 file
    Read More
  6. 2002년생 선천적 이중국적자, 3월31일까지 국적 이탈해야

    미국에서 한국 국적을 가진 부모로 인해 선천적으로 이중국적자가 된 2002년생 남성이 한국 국적 포기를 원할 경우 올해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청을 해야 한다.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 따르면 국적이탈은 생일을 기준으로 만 18세가 되는 사람이 아니라 ...
    Date2020.02.02 Reply0 file
    Read More
  7. 메사시 '아시안 디스트릭' 지정, 답슨 로드 1마일 구간

    아리조나주 메사시가 공식적으로 '아시안 디스트릭(Asian District)'을 발표했다. 메사시가 지정한 '아시안 디스트릭'은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와 브로드웨이 로드(Broadway Road) 사이를 잇는 1마일 가량의 답슨 로드(Dobson Road) 구...
    Date2020.02.01 Reply0 file
    Read More
  8. 더그 듀시 주지사, 1월 25일을 구정의 날로 선포

    아리조나주의 더그 듀시 주지사가 2020년 1월 25일을 '아시안 구정의 날'로 선포했다. 선포문에서 듀시 주지사는 구정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미 등을 설명한 뒤 "다양한 인종과 그들의 풍성한 문화적 유산은 아리조나를 특별하고 더욱 활기차게 만드...
    Date2020.02.01 Reply0 file
    Read More
  9. 아리조나 시니어 골프협회, 30여명 모여 1월 토너먼트 실시

    아리조나 시니어 골프협회(KSGAA, 회장 이형태)는 1월 28일(화) 오전 8시에 1월말 토너먼트를 실시하였다. Ahwatukee Country Club에서 30명의 남녀 회원들이 참석하여 샷건 방식으로치뤄졌다. 새해 들어 첫 토너머트로서 26일 발표된 지역 "코로나바이러스" ...
    Date2020.02.01 Reply0 file
    Read More
  10. "H 마트 빠르면 한 달, 늦어도 두 달 이내 오픈" 공식입장 밝혀

    아리조나 첫 매장 오픈을 앞둔 H 마트가 한인 및 지역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30여명 이상 초청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행사는 1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H 마트 매장 내에서 진행됐다. H 마트 측에서는 뉴저지 본사에서 ...
    Date2020.01.24 Reply0 file
    Read More
  11. 주상원 출마 진재만 후보 위한 후원금 모금행사

    아리조나주 상원의원직에 도전 중인 진재만 후보를 위한 후원금 모금행사가 1월 15일(수) 오후 6시부터 아시아나마켓 메사 푸드코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월터 블랙맨(공화당, 스노우플레이크 지역구), 메사의 존 자일즈 시장, ...
    Date2020.01.24 Reply0 file
    Read More
  12. "행복도 찰칵, 추억도 찰칵" 아리조나 한인 사진동호회 모임

    아리조나 한인 사진동호회(서영희 회장) 1월 정기모임이 1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챈들러에 위치한 쿠몬학원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8명 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부동산 전문가이기도 한 앤드류 송 씨가 강사로 나서 지난 번 내준 과제를 작...
    Date2020.01.24 Reply0 file
    Read More
  13. NB 태권도장의 쟈니 누엔 사범,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지난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USA 태권도 내셔널 센터 오브 엑셀런스에서 열린 '2020년 세계 품새 선수권 대회'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아리조나의 쟈니 누엔 사범이 국가대표 선수단에 합류하게 됐다. ...
    Date2020.01.24 Reply0 file
    Read More
  14. 전역군인들을 위한 무료 치과진료

    미드웨스턴 대학 치의학과에서 미군 복무 경력이 있는 베테랑들을 위한 '무료 치과진료의 날'을 개최한다. 무료 치과진료는 2월 1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드웨스턴 대학 건물(5855 West Utopia Rd. Glendale, AZ 85308)에서 진행된다....
    Date2020.01.24 Reply0 file
    Read More
  15. 아리조나주 한인회 주최 '2020년 신년하례회'

    한인회, 한국문화축제와 한가위 동포대잔치 계획 밝혀 아리조나주 한인회 주최 '2020년 신년하례회'가 1월 11일(토) 낮 12시부터 강선화 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회 임원진, 노인복지회 회장단, 통일 아카데미 위원들, 교회연합회 임...
    Date2020.01.19 Reply0 file
    Read More
  16. H 마트 아리조나 첫 매장, 메사점 2월 공식 개점

    "H마트와 함께 라면 원스톱 쇼핑 라이프가 가능해집니다!"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2020년 2월, 아리조나 지역의 첫 매장인 메사점 공식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H마트 메사점은 1919 W Main St, Mesa, AZ 85021에 위치하며, 약 63,000 ...
    Date2020.01.11 Reply0 file
    Read More
  17.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 신년하례 및 시무식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의 신년하례 및 시무식이 1월 4일(토) 오후 12시 반부터 호돌이 한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덕자 지회장 및 김철호 아리조나 분회장 등 총 11명의 위원들이 자리했다. 김철호 분회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서덕자 지...
    Date2020.01.11 Reply0 file
    Read More
  18. AZ 시니어골프협회, 32명 모여 2019년 마지막 토너먼트

    아리조나 시니어골프협회(회장 이형태, KSGAA)는 2019년 12월 31일(화) 오전 8시 40분에 32명의 회원/게스트가 Foothills Golf course에 모여 월말토너먼트를 진행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날 모두가 한해를 무사고로 지내온 것을 축하했고 새로운 경...
    Date2020.01.11 Reply0 file
    Read More
  19. 아리조나 한인 노인복지회, 총회 및 경로대잔치 열어

    아리조나 한인 노인복지회 주최 총회 및 경로대잔치가 12월 28일(토) 오후 4시부터 새생명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유영구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총회가 시작됐으며, 최원혁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국민의례 순서 뒤 인사말에서 이근영 회장은 "한...
    Date2020.01.02 Reply0 file
    Read More
  20. 아시아나마켓, K-POP 스토어 오픈 공연 & 경품추첨행사 개최

    아시아나 마켓 메사(배석준 대표)가 12월 29일(일) K-POP GOODS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K-POP 공연과 더불어 개업 8주년 기념 경품대잔치 행사를 벌였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마켓 내 푸드코트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K-POP을 사랑하는 지역 청소년들 20여명이 ...
    Date2020.01.02 Reply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69 Next
/ 69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