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문학
2024.01.30 21:25

사막의꽃

조회 수 16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막의 꽃

 

메마른 광야에

보이는것도 느끼는것도

건조한 모습이네

 

그 건조함이 싫어 꽃을 보았지만

뜨겁고 건조한 날씨에

꽃은 메마르고

사람도 메말라 있네

 

사막에 꽃은 없는가

사막에 꽃은 화려할수 없는가

내가 꽃이되자

 

나를보고 환하게 웃을수있는

내가 꽃이되자

사막의 꽃이

 

 

 

?
  • ?
    규민 2024.01.30 21:33
    애리조나에 건조한 날씨가 좋아서 살았지만, 마음들도 건조함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섬기던 교회에서 항상 밝고 화려하게 웃으시며 권면 해주시던 장로님 이 계셨는데,그렇게 하나님을 믿고 살고 싶었습니다. 애리조나에 화려한 꽃이 많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사막의꽃 1 2024.01.30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맛 과 멋 -아이린 우 file 2023.12.2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여름철 타올의 고민 -권준희 file 2023.12.2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여름에는 -최혜령 file 2023.10.07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모시적삼 -한제 안응환 file 2023.10.07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소풍 -김종휘 file 2023.08.18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누군가의 기쁨 - 아이린 우 file 2023.08.14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슬픈 숨바꼭질 - 권준희 file 2023.08.14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햇살이 주는 가르침 -최혜령 file 2023.07.16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낯선 혹은 낯설지 않은 -박찬희 file 2023.06.23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그리움이란 놈 -아이린 우 file 2023.06.18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시간 -권준희 file 2023.06.04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진달래 -최혜령 file 2023.06.04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별이 된 당신 -안응환 file 2023.06.04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누가 시간 파는 상점을 아시나요 -아이린 우 file 2023.04.2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묵향(墨香),진달래 그리고 아버지 -이범용 file 2023.04.2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뭉게구름 -권준희 file 2023.04.2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봄은 언제나 나를 기다린다 -최혜령 file 2023.03.1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그리움 -한제 안응환 file 2023.03.1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그대 나를 부르시면 -아이린 우 file 2023.03.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