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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길버트가 전국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경제 번영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투자 관련 싱크탱크인 경제혁신그룹(EIG)이 지난 2015년까지의 연방정부, 센서스국의 경제 및 인구통계 자료를 종합해 분석, 발표한 전국 100대 도시 번영 순위에 따르면 아리조나 길버트가 1위, 텍사스 플라노 2위, 캘리포니아 어바인이 3위에 랭크됐다.

EIG는 각 도시 인구 및 교육수준, 실업률, 빈곤율, 중간소득 등을 비교해 순위를 정했다.

길버트는 전체 주민의 99%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길버트와 함께 아리조나의 챈들러가 같은 조사에서 4위, 스카츠데일이 10위로 상위권에 속했지만 반면에 투산시는 주민의 58.6%가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 빈곤 순위' 10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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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공격하는 수많은 '가짜 뉴스'를 생산·유포해 '가짜뉴스의 황제'라는 악명까지 받았던 폴 호너(38)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생전에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하게 된 것은 내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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