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아리조나주 교도당국이 재소자에게 강간당한 여교사에게 30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아리조나 교정국 소속으로 재소자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던 여성은 지난 2014년 1월, 피닉스시 남동쪽에 위치한 플로런스의 에이먼 주립교도소 내 교실에서 재소자 제이콥 하비에 의해 강간을 당했다. 하비는 다른 재소자들이 교실을 나가기를 기다려 여교사를 펜으로 찌른 후 목을 조르고 강간했다.

성폭행 전력으로 이미 복역 중이던 하비는 다시 재판을 받았고 종신형을 언도받았다.

여교사는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도와주러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강간을 당했다며 아리조나주를 상대로 400만 달러 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 주정부 측과 300만 달러 보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올여름 아리조나서 더위 식히며 시원한 휴가 즐길 수 있는 리조트들 file 2024.06.29
플레전트 호수 인근서 사고나 차에 36시간 갇혔던 운전자 구조 file 2024.06.25
피닉스시, 2023년에도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 순위 수성 file 2024.06.24
110도 기온에 딸을 에어컨 안 켠 차에 방치했던 피닉스 여성 경찰에 체포 file 2024.06.24
관광명소 하바수파이 폭포서 방문객들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 file 2024.06.23
"대형 총기 참사날 뻔" 인종테러 모의한 아리조나 남성 체포 file 2024.06.23
큰 타이어에 목 낀 아리조나 강아지, 구출 뒤 해맑게 활짝 웃음 file 2024.06.23
6월 15일부터 ‘몬순 시즌’ 시작, 올해는 작년보다 비가 좀 더 올까? file 2024.06.22
스카츠데일 형사, 땅에 떨어져 저절로 발사된 총에 맞아 사망 file 2024.06.22
한동대-아리조나주립대(ASU), 미래 고등교육 혁신 ‘맞손’ file 2024.06.22
여름철 폭염 피해 방지 시리즈(3) 전력회사들, 여름 기간 동안 요금 체납해도 단전조치 안해 file 2024.06.18
여름철 폭염 피해 방지 시리즈(2) 열사병 환자에게 얼음백 사용 시작한 피닉스 소방국, 폭염에 맞서 이동구호활동 펼치는 구세군교회 file 2024.06.18
여름철 폭염 피해 방지 시리즈(1) 폭염 피해 줄이려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당국 file 2024.06.18
합법적 '스포츠 베팅' 부작용 터져 나오는 미국 프로스포츠계, 아리조나 마무리 투수는 가족 살해 협박받아 file 2024.06.17
2640억 쓰고도 눈물 흘린 피닉스 선즈, 새 포인트가드 찾는다 file 2024.06.17
아리조나 찾은 트럼프 “취임 첫날 국경닫고 불체자 추방할 것” file 2024.06.16
피닉스시, Bulk Trash 픽업 서비스 ‘주기별에서 예약제로 전환’ file 2024.06.11
경상국립대, 아리조나주립대(ASU)와 상호 교류 협정 체결 file 2024.06.10
인구 10만명당 보행자 4.16명 사망하는 투산, 전국 3위 불명예 file 2024.06.10
아르테미스 달 탐사 우주비행사들, 아리조나 분화구 지형서 모의훈련 file 2024.06.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