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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본부를 둔 이민연구센터(CMS)가 21일 발표한 미국 내 불체 이민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의 2010~2014년 동안 불체자 수는 34만 5000명에서 28만 명으로 감소했다.

이민연구센터의 보고서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불체자 수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2014년 전체 불체자 수는 1091만2000명으로 추산돼 2010년에 비해 7% 줄었다.

특히 아리조나에선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 수가 28만 명에서 36만500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CMS 측은 "이 같은 경향은 모든 주에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불체자 감소와 시민권 취득자 증가 간의 직접적인 연관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민자 정책 변화를 가져오는 전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 기준 전국의 한인 불체자 수도 16만9000명으로 집계돼 지난 2010년의 20만6000명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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