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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통계센터(NCES)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13년 미 전역 초중고생 1인당 평균 교육비는 1만763달러였지만 아리조나는 전국 평균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7,495달러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곳은 워싱턴 DC로 교육비 지출이 2만530달러에 달했다. 이어 뉴욕주는 1만9,529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뉴저지주 1만8,523달러, 4위는 알래스카 1만8,217달러로 나타났다. 5위는 1만7,321달러인 커네티컷주가 차지했다. 

반면 학생당 교육비 지출이 가장 적은 주는 유타주로 6,432달러에 그쳤다. 이어 아이다호(6,761달러), 아리조나 순으로 아리조나는 전국 최저에서 3위에 기록됐다. 그 뒤를 이어 오클라호마(7,914달러), 네바다(8,026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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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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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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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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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드레이크 벨(29)이 아리조나에서의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13일 TMZ닷컴은 "로스앤젤레스 주 지방 검사는 지난해 12월 음주 운전으로 체포된 벨을 기소했다"면서 "이로 인해 면허 일시정지를 당하고 적어도 4일은 감옥에 있어야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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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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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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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재소자에 성폭한 당한 교도소 여교사, 300만 달러 보상에 합의

    아리조나주 교도당국이 재소자에게 강간당한 여교사에게 30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아리조나 교정국 소속으로 재소자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던 여성은 지난 2014년 1월, 피닉스시 남동쪽에 위치한 플로런스의 에이먼 주립교도소 내 교실에서 재소자...
    Date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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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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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주의 대학 등록금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더 영 인빈서블'(The Young Invincible)은 경기침체가 시작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지역별 대학교육 실태를 조사한 '2016 주 교육 보고서'를 발표했다. ...
    Date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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