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8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mccain.jpg



2008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버락 오바마 당시 민주당 후보에 맞섰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아리조나)이 현재 공화당 경선 레이스가 유치한 악담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1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매케인은 공화당 경선주자들이 본질적인 문제에 관한 토론을 벌이는 대신 개인에 대한 모욕적 언사를 주고받고 있다며 "불쾌하다"고 평가했다. 매케인은 "모든 미국인이 오늘 경선 후보들의 증명, 현 상황에 대한 판단을 들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금의 대선 캠페인은 시민들의 귀와 정책에 전혀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을 향해 "큰 귀를 가졌다"고 비아냥대며 그가 땀을 흘리는 모습을 조롱하는 등 개인에 대한 '막말'을 주고받는 행태에 대해 꼬집어 비난했다.

한편 잰 부르어 전 아리조나 주지사는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면서 트럼프 대세론에 부정적인 공화당 내부 분열 양상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세도나 '녹색 맥도날드 심볼' 포토존으로 인기 file 2021.05.23
선즈, 5월 23일 홈에서 LA 레이커스와 플레이오프 1차전 file 2021.05.20
아리조나의 미 대선 재검표에 난데없는 한국 관련 음모론? file 2021.05.18
33년 전 아리조나에서의 살인 자백, 그러나 감옥엔 가지 않았다 file 2021.05.18
피닉스 다운타운 한 호텔에서 총격사건,1명 사망 7명 부상 file 2021.05.18
아리조나의 보커스테트, 다운증후군 선수 최초 전국 대학골프시합 출전 file 2021.05.17
TSMC, 아리조나 반도체공장 당초 1개에서 최대 6개 건설 계획 file 2021.05.17
"나 보러 왔어?" AZ 더글라스 전신주에 올라간 유유자적 '곰' file 2021.05.17
그랜드캐년 들소 '사냥' 12명 모집에 4만5천명 몰려 file 2021.05.17
쉬지 않고 오르는 밸리 주택가격은 무주택자들에게 압박 file 2021.05.13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들, 바이든에 국경지역 혼란 즉각 대처 요구 file 2021.05.13
5/13일부터 아리조나 12~15세 청소년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file 2021.05.12
방탄유리로 둘러싼 스티븐 시걸 아리조나 저택 매물로 나와 file 2021.05.11
아리조나 야생말과 당나귀, 알고보니 우물파기 달인들이었네 file 2021.05.11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아리조나 I-17 도로, '미국서 가장 위험한 10대 하이웨이'에 포함 file 2021.05.10
차량 도주범 검거하려던 챈들러의 18년 베테랑 경관 순직 file 2021.05.10
피닉스 동물원 'Cruise the Zoo' 이벤트 올여름 다시 시작 file 2021.05.10
2020 대선 마리코파 카운티 투표용지, 수작업 재검표에 돌입 file 2021.05.08
전국서 공기 질 나쁜 지역 5위에 메트로 피닉스 지역 올라 file 2021.05.08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