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50919122355-leslie-allen-merritt-i10-shooting-suspect-large-169.jpg


일명 'I-10 프리웨이 연쇄총격범'으로 기소된 남성이 주정부와 사법당국을 대상으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I-10 프리웨이 연쇄총격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체포된 레슬리 메릿 쥬니어(21)의 변호인단은 최근 아리조나 주정부, 마리코파 카운티, 더그 듀시 주지사, 마리코파 카운티 빌 몽고메리 검찰총장을 상대로 총 10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릿 쥬니어의 변호인단은 소장에서 "2015년 8월 기간 I-10 프리웨이에서 벌어진 총격사건 중 4건을 저지른 혐의로 메릿 쥬니어가 체포돼 기소됐지만 당국 관계자들은 해당 사건들이 메릿 쥬니어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어떤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수감으로 인한 월급 손실액, 소송 부담금 및 심리적 보상 등의 이유로 1000만 달러의 금액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메릿 쥬니어는 지난해 8월 한 달 동안  I-10 프리웨이에서 벌어진 총 11건의 총격사건 가운데 4건을 저지른 유력 용의자로 붙잡혀 지금까지 6개월 간 갇힌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메릿 쥬니어가 총 11건 총격사건 가운데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건과 관련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아리조나 공공안전국은 그의 체포 이후엔 주민들에게 사건 관련 제보 협조를 바로 중단한 바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집값도, 폭염도 감당 못해" 메트로 피닉스 저소득층들 '이중고' file 2021.06.28
"집에서 닭 키워도 된다" 챈들러 시의회 새 조례안 통과시켜 file 2022.12.13
"짠돌이 지갑 열었다" 아리조나, 32경기 밖에 안뛴 캐럴과 대형계약 file 2023.03.29
"차이니즈 바이러스" 코로나 사태로 아시안계 인종차별 사례 증가 file 2020.06.19
"친구 추방 말라” 투산의 고교생 120명 시위행진 file 2019.05.15
"코로나 19 이겨내자"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 거액 기부 file 2020.04.04
"코로나 19 의료진과 최일선 관계자들에게 경의를" 전투편대 밸리 상공 비행 file 2020.05.12
"코로나19 함께 막아요" 마스크 쓴 투산 시내 유명 조각상들 file 2020.05.21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라빈의 한 소녀가 전하는 따뜻한 마음 file 2020.04.12
"콧물 줄줄, 기침 콜록" 예년보다 더 일찍 찾아온 올해 '앨러지 시즌' file 2020.03.08
"트럼프 믿었던 아버지에게 돌아온 건 결국 죽음 뿐이었다" file 2020.08.23
"플루 백신 가급적 빨리 맞으세요" 예년 비해 플루시즌 일찍 시작됐다 2017.09.23
"피닉스 같은 부동산 과열지역 조정직면할 것" 전망 나와 file 2021.11.16
"피닉스 메트로 운전자들 출퇴근 스트레스 높네" 전국 4위 2017.11.10
"현대나 기아차를 훔쳐라" 틱톡 영상에 차주들 불안감 증폭 file 2022.08.07
"홈 오너 지원기금과 소규모 업체 지원기금에 신청해 보세요" file 2021.11.07
'11월인데 낮 최고기온이 92도?' 또다른 기록세운 올해 더위 file 2020.11.23
'2022 PGA 피닉스 오픈'을 훈훈하게 만들었던 뒷 이야기들 file 2022.02.22
'2이닝 KKK 퍼펙트' KBO 역수출 신화답네, 메릴 켈리 시범경기 호투 file 2024.03.16
'7명이 두 자릿수 득점' 피닉스, 18연승 기록…구단 새 역사 file 2021.12.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