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9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JPG

'

아리조나 투산시가 대기오염을 줄여 어린이들의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 LPG 등 대체연료 스쿨버스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투산 지역의 앰피 및 마라나 학군은 환경보호국(EPA)으로부터 15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받아 기존 디젤버스 6대를 대체연료 버스로 전환했다.

앰피 학군은 LPG버스, 마라나 학군은 CNG버스를 도입했는데 보조금은 '디젤배출가스 저감법(Diesel Emissions Reduction Act)'에 의해 조성됐다.

앰피 학군 담당이사는 LPG버스가 기존 차량 대비 소음이 적어 조용하면서 유지비도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하고 2017년에 LPG버스 7대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앰피학군의 버스 120대 중 22대는 LPG를 연료로 운행되고 있다.

미국폐협회(ALA)가 2014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쿨버스의 배출가스 오염도는 학생들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투산시가 속한 피마카운티 지역은 학생 11%가 천식을 앓고 있어 대기오염 취약군이 타지역에 비해 많은 편이다.

환경보호국(EPA) 측은 대체연료 스쿨버스 도입이 대기환경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에게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의 필요성을 일깨우는데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르페이오 국장, '인종차별 중단' 법원 명령 무시해 형사재판 직면 file 2016.05.24
구글, 자율주행 무인차량 아리조나 테스트 참가자 모집 file 2016.05.24
페이스북에서 삭제-재게재 되며 관심모은 '투산 아빠와 아이 사진' file 2016.05.24
AZ 국립공원 낙서한 헐리웃 여배우 벌금 1000달러 file 2016.05.24
피닉스 포함, 미국 대도시 중심으로 주택 매물 부족 현상 심화 file 2016.05.20
단체촬영에서 성기 노출했던 10대, 검찰의 관용으로 '불기소' file 2016.05.20
아리조나 출신 Seal 특수부대원, IS 반군과 교전중 사망 file 2016.05.20
스타벅스, '남은 음식 도네이션'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 시범운영 file 2016.05.20
아리조나의 매케인 "트럼프는 유능한 지도자감"…조건부 지지 표명 file 2016.05.20
브루어 전 AZ 주지사 "트럼프 런닝메이트 용의 있어" file 2016.05.20
'아리조나 돌고래 파크' 건설, 동물보호가들의 거센 반대 직면 2016.05.13
눈길 확~사로잡는 피닉스 다운타운의 '컨테이너 아파트' file 2016.05.13
샌프란시스코 출발한 태양광 비행기, 15시간 52분만에 피닉스 도착 성공 file 2016.05.13
AZ 연방하원 발의한 '불체청소년 미군 입대 허용 법안' 부결 file 2016.05.13
투산시 학군들, 대체연료사용 스쿨버스로 교체중 file 2016.05.13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F-35 전투기 개발 자체가 비극" file 2016.05.13
'미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올해 순위, AZ 고교 7곳 100위 내에 랭크 file 2016.05.01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Boom Town' 전국 1위, 길버트 파워랜치 2016.05.01
2016 회계연도 첫 5개월 간 아리조나 통한 밀입국 큰 증가세 2016.05.01
AZ 이민법원 추방재판 소요기간 '1122일' 전국 두번째로 길어 file 2016.05.01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