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9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JPG

'

아리조나 투산시가 대기오염을 줄여 어린이들의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 LPG 등 대체연료 스쿨버스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투산 지역의 앰피 및 마라나 학군은 환경보호국(EPA)으로부터 15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받아 기존 디젤버스 6대를 대체연료 버스로 전환했다.

앰피 학군은 LPG버스, 마라나 학군은 CNG버스를 도입했는데 보조금은 '디젤배출가스 저감법(Diesel Emissions Reduction Act)'에 의해 조성됐다.

앰피 학군 담당이사는 LPG버스가 기존 차량 대비 소음이 적어 조용하면서 유지비도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하고 2017년에 LPG버스 7대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앰피학군의 버스 120대 중 22대는 LPG를 연료로 운행되고 있다.

미국폐협회(ALA)가 2014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쿨버스의 배출가스 오염도는 학생들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투산시가 속한 피마카운티 지역은 학생 11%가 천식을 앓고 있어 대기오염 취약군이 타지역에 비해 많은 편이다.

환경보호국(EPA) 측은 대체연료 스쿨버스 도입이 대기환경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에게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의 필요성을 일깨우는데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 No Image

    밸리 주요 도시들, 교차로 단속카메라 신규 설치 및 재가동 잇달아

    피닉스 시를 포함한 밸리 주요 도시들이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 단속카메라를 새롭게 추가 설치하거나 기존에 설치된 카메라 재가동을 시작해 운전자들은 이전보다 더욱 안전운행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피닉스 시는 5월18일부터 12개의 단속카메라 재가...
    Date2016.05.24
    Read More
  2. 아르페이오 국장, '인종차별 중단' 법원 명령 무시해 형사재판 직면

    자칭 '미국에서 가장 센 보안관'인 아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의 조지프 아르페이오(84) 국장이 인종차별을 중단하라는 연방 법원의 명령을 무시해 형사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했다. 14일 언론들에 따르면, 연방지법 머리 스노 판사는 전날 아르...
    Date2016.05.24
    Read More
  3. 구글, 자율주행 무인차량 아리조나 테스트 참가자 모집

    구글이 무인자동차 주행 실험 참가자들을 모으고 있다. 14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BGR은 구글이 시간 당 20달러를 지불하겠다며 챈들러시 등 아리조나 주에서 시행되는 무인자동차 실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이언 토리첼리 구글 무인자...
    Date2016.05.24
    Read More
  4. 페이스북에서 삭제-재게재 되며 관심모은 '투산 아빠와 아이 사진'

    페이스북이 부적절하다고 삭제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사진에는 아픈 아이를 무릎 위에 안고 있는 벌거벗은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네 아이의 어머니로 아리조나 주 투산시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헤...
    Date2016.05.24
    Read More
  5. AZ 국립공원 낙서한 헐리웃 여배우 벌금 1000달러

    바네사 허진스가 돌에 하트를 새겨 1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5월 14일 페이지 식스 등 언론들은 "헐리웃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아리조나 국립공원 내 바위에 남자친구 오스틴 버틀러와 자신의 이름을 하트로 새겨 벌금 1000 달러를 물었다"고 보도했다. ...
    Date2016.05.24
    Read More
  6. 피닉스 포함, 미국 대도시 중심으로 주택 매물 부족 현상 심화

    아리조나 피닉스를 포함해 일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택 매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바이어간 치열한 오퍼 경쟁 현상이 재현되고 있다. 특히 저가대 주택시장에서 매물이 부족해 주택 구입난이 심화되고 있다. 복수 오퍼 현상은 매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Date2016.05.20
    Read More
  7. 단체촬영에서 성기 노출했던 10대, 검찰의 관용으로 '불기소'

    아리조나의 고등학생 헌터 오스본이 미식축구팀과의 단체 사진에서 장난삼아 성기를 노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성기가 노출된 사진이 실린 3,400권의 졸업 앨범이 모두 배송될 때까지 아무도 그런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오스본과 함께 사진을 찍은 미식...
    Date2016.05.20
    Read More
  8. 아리조나 출신 Seal 특수부대원, IS 반군과 교전중 사망

    지난 5월3일 이라크 북부에서 IS 반군과 교전 중 아리조나 출신이자 해군 실(Seal) 특수부대 대원으로 복역 중이던 31살 찰리 키팅 4세가 전사했다. 키팅 4세는 이라크 모술 북쪽지역에서 자살폭탄트럭으로 방어막을 뚫고 미군 주둔부대 내로 진입한 IS 반군...
    Date2016.05.20
    Read More
  9. 스타벅스, '남은 음식 도네이션'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 시범운영

    스타벅스가 영업시간 동안 팔리지 않은 음식들을 굶주리는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스타벅스 측은 먼저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 주에서 5백만여명 분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전국 7,600여개 지점에서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스타벅스에...
    Date2016.05.20
    Read More
  10. 아리조나의 매케인 "트럼프는 유능한 지도자감"…조건부 지지 표명

    지난 2008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이자 아리조나 출신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8일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올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실시되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유능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케인 의원은 피닉스에 있는 자신의 선...
    Date2016.05.20
    Read More
  11. 브루어 전 AZ 주지사 "트럼프 런닝메이트 용의 있어"

    잰 브루어 전 아리조나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부통령 런닝메이트가 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9일 브루어 전 주지사는 CNN 정치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트럼프의 런닝메이트 제안을 받는다면 ...
    Date2016.05.20
    Read More
  12. No Image

    '아리조나 돌고래 파크' 건설, 동물보호가들의 거센 반대 직면

    2천만 달러(228억1,000만 원)를 들여 아리조나 사막에 돌고래 파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환경 운동가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아리조나에 돌고래 파크 건설을 진행중인 업체는 Dolphinaris이다. 멕시코의 야생 동물 파크 체인인 Dolphinaris는 아리조나를 포함...
    Date2016.05.13
    Read More
  13. 눈길 확~사로잡는 피닉스 다운타운의 '컨테이너 아파트'

    화물을 싣던 대형 컨테이너를 재활용해 조성된 소규모 아파트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피닉스 다운타운 지역인 12가와 그랜드 애비뉴 교차로 상에 세워진 이 아파트는 모두 컨테이너를 집의 골격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파트 한 채의 총면적은 740스퀘어피트...
    Date2016.05.13
    Read More
  14. 샌프란시스코 출발한 태양광 비행기, 15시간 52분만에 피닉스 도착 성공

    세계일주에 도전중인 태양광 비행기'솔라임펄스 2호(Solar Impulse2)'가 2일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아리조나주에 무사히 착륙했다. 솔라임펄스 2호의 조종간을 맡은 스위스 조종사 안드레 보르슈베르크는 샌프란시스코 모페트 비행장에서 이륙한지 15시간52...
    Date2016.05.13
    Read More
  15. AZ 연방하원 발의한 '불체청소년 미군 입대 허용 법안' 부결

    아리조나 연방하원의원이 발의한 노동허가를 받은 불체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 미군 입대 허용 법안이 연방하원 국방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의회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국방위는 지난달 27일 열린 심의에서 루벤 갈레고(민주.아리조나 7선...
    Date2016.05.13
    Read More
  16. 투산시 학군들, 대체연료사용 스쿨버스로 교체중

    ' 아리조나 투산시가 대기오염을 줄여 어린이들의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 LPG 등 대체연료 스쿨버스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투산 지역의 앰피 및 마라나 학군은 환경보호국(EPA)으로부터 15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받아 기존 디젤버스 6대를 대체연료 버스...
    Date2016.05.13
    Read More
  17.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F-35 전투기 개발 자체가 비극"

    미군 차세대 주력전투기 F-35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해온 아리조나 출신의 존 매케인(공화) 상원 군사위원장이 "이 전투기 개발 자체가 스캔들이자 비극이 됐다"면서 강력하게 비판했다. 지난달 26일 매케인 위원장은 상원 군사위 청문회를 주재한 자리...
    Date2016.05.13
    Read More
  18. '미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올해 순위, AZ 고교 7곳 100위 내에 랭크

    US뉴스앤월드리포트지가 매년 발표하는 '미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순위 100위권 내에 아리조나 고등학교 7곳이 이름을 올렸다. 미 전국 고등학교 순위에서 텍사스 댈러스에 있는 School for the Talented and Gifted 학교가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아리조...
    Date2016.05.01
    Read More
  19. No Image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Boom Town' 전국 1위, 길버트 파워랜치

    부동산 조사업체 리얼터닷컴은 최근 전국에서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역을 짚코드별로 구분한 '붐 타운'(Boom Town)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신규 주택 건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유입 가구수가 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변화를...
    Date2016.05.01
    Read More
  20. No Image

    2016 회계연도 첫 5개월 간 아리조나 통한 밀입국 큰 증가세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오는 불법 이민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리조나 주를 통한 밀입국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자료에 따르면 2016회계연도 첫 5개월(2015년 10월∼201...
    Date2016.05.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