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4.JPG


12년 경력의 피닉스 경찰 베테랑 경관이 10대 절도 용의자와 총격전으로 부상을 당한 지 하루만에 숨졌다.

피닉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죽은 데이빗 글래서 경관(사진)은 18일 오후 2시 반 경 아버지 소유의 총기를 아들이 훔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라빈 지역 내 51st 애비뉴와 베이스라인 로드 교차로 인근으로 출동했다가 밴 차량 내에 숨어있던 19살 용의자로부터 총격을 당했다.

중상을 입은 글래서 경관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하루만인 19일 사망했다.

글래서 경관에게 총격을 가한 19살 용의자 이스라엘 산토스-바노스는 동료 경관들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숨진 글래서 경관의 생전 유지에 따라 그의 장기는 7명에게 기증됐다.

글래서 경관은 부인과의 사이에 어린 자녀 2명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경관과 주위 사람들은 "무척 가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좋은 사람이었다"며 그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지난달 말에는 챈들러시의 24시간 영업 월마트 스토어에서 20대 청년이 경찰관 2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사살된 일도 있었다.

24살 미첼 오클리로 밝혀진 청년은 지난달 23일 오전 6시30분 월마트 스토어에 들어 가려다가 과거 말썽을 일으켜 쫓아낸 인물이라는 것을 기억한 종업원이 경찰에 연락을 취했다.

오클리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던 경관들에게 선제 총격을 가했으며 경관들의 대응 사격으로 사살됐다.

출동한 경관 2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지만 방탄조끼 덕분에 치명상을 피할 수 있었다.

총격을 받은 두 경관은 며칠 간의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

  1. 15Jul
    by
    2016/07/15

    피닉스 지역의 방사능 탐지 센서 '래드넷'은 정상 작동중

  2. No Image 15Jul
    by
    2016/07/15

    아리조나 여성 주하원 의원, 웰페어 사기로 검찰 기소 당해

  3. 15Jul
    by
    2016/07/15

    스카츠데일 출신 미녀 등반가, 청소기 흡입력만으로 33층 빌딩 정복

  4. No Image 15Jul
    by
    2016/07/15

    아리조나 주민 사망원인 1위는 '암'

  5. 15Jul
    by
    2016/07/15

    미국 원주민들, 1400년전 이미 커피 수입

  6. 08Jul
    by
    2016/07/08

    AZ 폭염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는 갖가지 실험영상들 '눈길'

  7. 08Jul
    by
    2016/07/08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아리조나에선 1만명 가량 배상받을 듯

  8. 08Jul
    by
    2016/07/08

    승객 난동에 전투기까지 발진, 델타항공기 투산 공항 비상착륙

  9. 08Jul
    by
    2016/07/08

    AZ 의원간 상반된 주장 속 폐지 위기 '매브니' 살아남았다

  10. No Image 08Jul
    by
    2016/07/08

    질병관리본부 발표, AZ 공공수영장 다수도 수질/안전 불합격

  11. 08Jul
    by
    2016/07/08

    아리조나에 본사 둔 로컬모터스, 자율주행 미니전기버스 '올리' 공개

  12. 08Jul
    by
    2016/07/08

    1766명 쫓아낸 AZ 추방실적은 전국 6위

  13. No Image 01Jul
    by
    2016/07/01

    일찍 찾아온 6월 폭염 '118도 기록하며 50년만에 기록 경신, 더위 속 산행 나섰던 5명 사망'

  14. 01Jul
    by
    2016/07/01

    에이즈 감염 뒤늦게 말한 남친 차로 밀어버린 피닉스 여성 기소

  15. No Image 01Jul
    by
    2016/07/01

    AZ 부모 자동차보험에 10대 자녀 추가시 보험료 109.36% 인상

  16. 01Jul
    by
    2016/07/01

    AZ 출신 상이 여군이 영국 해리 왕자에게 금메달 건넨 까닭은?

  17. 01Jul
    by
    2016/07/01

    LA 주민들 가장 선호하는 새로운 정착지, 피닉스 4위

  18. 01Jul
    by
    2016/07/01

    올랜도 총기테러 두둔한 아리조나 템피 목사 발언 논란

  19. 01Jul
    by
    2016/07/01

    영국 하원 총격테러후 AZ 출신 총격피해자 기퍼즈 전 의원 '총기규제' 재차 강조

  20. 01Jul
    by
    2016/07/01

    매케인 "올랜도 테러 오바마 책임" 비난뒤 번복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