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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루이지애나 남성이 지난달 26일 아침 아리조나 메사의 유저리 마운틴 내 하이킹 코스를 친구와 함께 걸어가다가 수천마리의 벌떼의 공격으로 숨졌다.

검시국은 숨진 남성이 1,000차례 이상 벌에 쏘였다고 밝혔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알렉스 베스틀러와 친구가 머클 트레일을 오르던 중 갑자기 나타난 벌떼의 공격을 받았다. 

친구는 인근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 화를 면했지만 베스틀러는 미처 피하지 못했다.

인근 등산객과 공원 관계자들이 벌떼에 덮여 쓰러져 있는 베스틀러를 구하려고 했으나 벌떼의 공격의 심해 접근하지 못했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베스틀러는 소방대원과 공원 관계자, 셰리프 경찰관 등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셰리프국은 벌떼가 습격한 공원 일대를 폐쇄하고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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