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 은퇴자들은 따뜻한 날씨뿐만 아니라 저렴한 생활비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플로리다는 여전히 은퇴자들의 '넘버원' 목적지다. 

지난 2014년 전국의 60세 이상 은퇴자 5만7724명이 플로리다에 정착했다. 플로리다는 개인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 7개 주 가운데 하나다. 

아리조나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014년 아리조나주로 이주한 60세 이상 미국인은 1만8733명이었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메사에 둥지를 틀었다. 메사는 미국 내 대표적인 은퇴도시 가운데 하나이며 겨울철 기후와 세금혜택이 매력적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3위에 올랐다. 일단 생활비가 저렴하고 재산세도 다른 주에 비해 낮다. 지난 2014년 60세 이상 1만2995명이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주거지를 옮겼다.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조지아는 65세 이상의 경우 퇴직소득 6만5000달러까지 소득세가 공제된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생활비가 저렴한데다 바닷가와 대학타운이 곳곳에 널려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코트 위 폭력 상습범’ 그린 감싼 대인배, 선즈의 유서프 너키치 file 2023.12.23
아리조나주 대법원, 1864년 제정 159년된 낙태금지법 재검토 file 2023.12.24
아리조나주 불헤드시티 주택 화재 발생으로 아이들 5명 사망 file 2023.12.24
챈들러 시 조례까지 바꾸게 한 장애견 보호소 동물학대 사건의 전말 file 2023.12.25
구리엘 주니어, 아리조나와 3년 4200만달러에 FA 잔류계약 합의 file 2023.12.30
여객기와 피닉스 경찰 헬기에 레이저 빔 비춘 남성, 중범죄로 체포 file 2023.12.30
아리조나, 디지털 ID 카드 프로그램에 갤럭시 삼성 월렛 앱 추가 file 2023.12.30
‘길거리서 숨져 나가는 노숙자들’ 아리조나 노숙자 사망도 크게 증가 file 2024.01.01
우주 누비는 여자 ‘ASU 교수 린디 엘킨스탠턴 저서’ 한국서도 출판 file 2024.01.01
내년 1월 1일부터 아리조나주 최저임금 시간당 14.35달러 file 2024.01.02
내년 3월 LPGA 대회, 길버트의 ‘세빌 골프&컨트리클럽’서 개최 file 2024.01.02
ASU 기숙사비, 20년새 3배 이상 쑥 ‘최고옵션은 연간 2만달러 넘어’ file 2024.01.02
1976년 아리조나 사막에 묻혀 있던 30대 남성 신원 밝혀냈다 file 2024.01.06
1만5000건 이상 로봇 수술 시행한 배너 선더버드 메디컬 센터 file 2024.01.06
폐쇄 한 달만에 미-멕시코 국경 아리조나 루크빌과 노갈레스 검문소 운영 재개 file 2024.01.06
아리조나 “선거 민심 호도하는 딥페이크 홍보물 잡아낸다” 대응훈련 file 2024.01.09
피닉스 북서부까지 경전철 1.6마일 연장, 1월 27일 개통 예정 file 2024.01.09
“죽고 싶어?” 분노운전한 뒤 상대 운전자에 총 겨눈 남성 체포 file 2024.01.09
아리조나주의 나바호 자치구 "신성한 달에 인간 유해 가져가지 말라” file 2024.01.15
스카츠데일 갤러리 털어 피카소 작품 등 훔친 남성, 지붕에서 검거 file 2024.01.15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