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4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IMG_4706.jpg


지난 한 해에만 미국 내 공항에서 약 76만달러에 달하는 주인 잃은 돈이 수거됐다고 연방교통안전청(TSA)이 발표했다.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뒤 승객이 잊고 찾지 않은 동전들이 대부분으로 공항 측은 동전 주인을 찾기 위한백방의 노력을 실시하고 있지만 승객이 이미 떠난 뒤여서 그냥 남겨지는 경우가 상당수다.

지난해 연방의회는 TSA가 공항에서 수거된 주인 잃은 돈을 활용, 공항 안전 시스템운영에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TSA는 전국 약 114곳 주요 공항에서 수거된 금액을 집계하는데, 소규모 공항에서 수거된 금액은 연결되는 주요 공항 금액에 합산돼 집계된다.

주인 잃은 돈이 가장 많이 수거된 공항은 뉴욕 인근 공항 3곳에 집중됐다. 케네디 국제공항에서는 지난해 약 4만3715달러81센트의 금액이 주인을 잃었고 인근 라과디아 공항과 뉴왁 국제공항에서도 각각 약 2만3413달러와 약 1만2846달러의 갈 곳 잃은 금액이 수거됐다.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은 군인과 군인 가족을 지원하는 봉사단체 'USO'(United Service Organization)가 실시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돕도록 공항 이용객들의 남겨진 돈을 이용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무릎 꿇기 동참' OAK 맥스웰, 스카츠데일에서 총기위협으로 체포 file 2017.11.10
'미 공화 거물' 매케인 전 의원 아내, 유엔식량계획 수장에 file 2023.03.11
'미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올해 순위, AZ 고교 7곳 100위 내에 랭크 file 2016.05.01
'미국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 파라다이스밸리가 전국 6위 랭크 file 2020.01.21
'미국에서 가장 무례한 도시' 순위 2위에 피닉스 시 선정 2016.07.22
'미국에서 살기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서 길버트가 7위 차지 file 2022.10.24
'바이든 투표법' 반대한 아리조나 시네마 의원에 불신임 경고장 file 2022.02.01
'반동성애' '증오연설' 템피의 앤더슨 목사, 남아공과 보츠와나로부터 입국금지 file 2016.10.01
'배심원 소환명령서'를 무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016.01.21
'배터리 게이트' 애플, 아리조나에 500만 달러 배상금 합의 file 2020.11.29
'번개에... 더위에...' 아리조나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죽음 file 2016.08.07
'보수 우위' 연방대법원, 아리조나주 투표권 제한 인정 판결 file 2021.07.16
'부커 32점 폭격' 피닉스, 골든스테이트와 개막전서 108-104 승 file 2023.10.28
'분열' 대통령 트럼프, 인종차별 악명높은 AZ 아파이오 전 국장 사면 file 2017.09.05
'비키니빈즈' 오픈을 반기지 않는 템피시 file 2016.04.08
'사기 논란'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지분 350만주 팔았다 file 2021.04.12
'사우스 마운틴 202번 프리웨이' 3년 간 공사 끝에 드디어 완공 & 개통 file 2019.12.23
'사우스 마운틴 프리웨이' 2/3 가량 완공, 올해말 개통 예정 file 2019.01.22
'사회 초년생이 취업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템피 전국 5위 2017.05.28
'살림의 여왕' 마샤 스튜어트, 아리조나 팬들과 만남 갖는다 file 2019.09.1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