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2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미국 원주민은 약 1400년 전에도 '커피'를 수입해 마셨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대 등 공동연구팀은 아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멕시코 치하우하우에 이르는 18개 지점에서 발굴한 177개 토기를 모아 토기에 남아있는 성분을 분석했다.

질량분석기와 크로마토그래피법을 활용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들은 카페인과 테오브로민(theobromine), 테오필린(theophylline) 등 메틸잔틴계(methylxanthines) 물질의 혼합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원주민들이 제례용으로 이 음료를 마셨으며 연대는 750년부터 1700년 사이일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이들 성분을 얻을 수 있는 나무는 당시 중남미에서 주로 재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지와 소비지에는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커피 무역의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126년 전통의 시어스 '결국 파산보호 신청' AZ 매장 5곳도 곧 폐점 file 2018.10.24
11월 일반선거에서 아리조나 주지사직 놓고 여성 후보들 격돌 file 2022.08.13
11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로 다시 관심받는 '피닉스 선즈' 역사는? file 2021.05.31
110주기 맞아 되돌아보는 아리조나 출신 인디언 최후의 전사 '제로니모' file 2019.02.26
110도 기온에 딸을 에어컨 안 켠 차에 방치했던 피닉스 여성 경찰에 체포 file 2024.06.24
10월부터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우크라 조종사 F-16 비행 훈련 file 2023.09.09
10월 초 피닉스-아리조나 북부 잇는 I-17 일부 구간 확장공사 시작 file 2022.10.03
10살 아들에게 프리웨이 운전시킨 ‘정신나간’ 아리조나 아버지 체포 file 2023.09.11
10만명 당 2.91명 사망, 아리조나주 보행자 위험도 전국 5위 file 2022.08.15
10만명 늘어난 메트로 피닉스, 신규인구 유입수 전국 1위 file 2021.05.25
10대들 모인 하우스파티 중 총격사건으로 아시안계 청소년 사망 file 2023.07.25
10대 청소년 2명, 그랜드캐년에서 조난 5일만에 극적으로 구조 2017.09.14
10년전 끔찍한 투산 총격사건, 불굴의 의지로 다시 선 기퍼즈 전의원 file 2021.01.20
101번째 생일 맞은 아리조나 할머니 "내 장수 비결은 테킬라" file 2022.11.15
1000달러 현상금 걸렸던 패스트푸드점 대형 숟가락, 공원서 회수 file 2023.04.11
1000달러 미만 생활비로 은퇴생활 하기 좋은 세계도시에 피닉스 2위 file 2017.10.16
'흡사 그곳은 지옥?' 지난해 아리조나 교도소 내 500명 자살 시도 2016.04.17
'형형색색' 아리조나 봄꽃 구경 나들이, 어디를 가볼까? file 2021.03.14
'할리우드 성추행 논란' 와인스타인, AZ 식당에서 뺨 맞아 file 2018.01.20
'한인계 로봇손 소녀' 피닉스에서 MLB 구단 22번째 영예의 시구 file 2018.08.06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