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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이 올해 연말 경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 검색대에 CT(컴퓨터 단층촬영) 스캐너를 설치해 승객들의 불편을 들어줄 전망이다.

또한 아메리칸 항공은 미국 내 주요 공항에 보안검색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줄 '수하물 자동검색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항공이 올 연말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 CT 스캐너를 도입하게 되면 승객들이 보안검색대에서 랩톱 컴퓨터나 젤과 같은 액상 물질 등을 꺼내야 하는 불편이 해결된다.

이와 함께 아메리칸 항공이 개발해 주요 공항들에 설치할 '수하물 자동검색 시스템' 역시 탑승수속에 몇 시간을 허비해야 했던 승객들의 불만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기내 수하물을 자동화된 컨베이어벨트에 놓으면 검색 박스 내 장착된 X-레이를 통해 수하물 내용물을 검색한다. 이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물건이 탐지되면 문제의 수하물을 분리된 장소로 격리해 주는 기능이 있어 뒤에 따라오는 수하물들이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새 시스템 운영으로 보안검색 시간은 30%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자동 보안검색 시스템 도입은 최근 테러 위험성 증가로 공항 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대기 시간이 늘어나 승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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