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5.JPG


맥도날드 햄버거에 중독됐던 아리조나 주의 '초고도비만' 여성이 체중을 131kg나 감량해 화제다.

최근 언론들은 다이어트를 통해 새 삶을 살게 된 타냐 베네딕트(35)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리조나 주 유마시에 거주하는 베네딕트는 앉은 자리에서 햄버거를 몇 개씩은 해치우던 '대식가'였다.

한때 몸무게가 175kg에 달했던 베네딕트는 비참한 자신의 모습에 외출도 꺼렸고, 수십 번의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의사의 조언을 모두 지키며 하루 칼로리 섭취를 엄격하게 제한한 끝에 체중을 131kg 감량하는 데 성공해 현재 몸무게 44kg을 만들어 냈다.

86kg을 빼고 난 뒤 축 늘어진 피부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베네딕트는 6만 달러의 돈을 들여 피부를 당겨주는 수술을 했다.

베네딕트는 "맥도날드의 더블 치즈버거를 몇 개씩 먹던 나였지만, 하루 500Kcal로 섭취 열량을 제한한 끝에 모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하게 처진 피부와 셀룰라이트를 보았을 때 내 몸을 때리고 싶었지만 힘겨운 수술을 이겨낸 끝에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됐다"며 미소 지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일하는 시니어 비율’ 피닉스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file 2023.09.27
아리조나 프리웨이 교통사고, 지난해엔 무려 3만7000여건 file 2023.09.26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유학생 중 절반 이상을 인도 출신이 차지 file 2023.09.26
아리조나의 홉스 주지사, 한국 방문해 주요 인사들과 접견 file 2023.09.26
그랜드 캐년 협곡 가장 아래까지 배송 책임지는 ‘노새 배달’ file 2023.09.25
올 7월~8월, 아리조나 최다 차량 도난 브랜드 1, 2위가 기아와 현대 file 2023.09.19
“나 가시 좀 빼줘요” 사람에게 먼저 다가와 도움 청한 야생당나귀 file 2023.09.19
챈들러시, 공공기관에 영어 미숙자 위한 번역장치 순차적 도입 계획 file 2023.09.19
그랜드 캐년 철도, 겨울시즌 ‘폴라 익스프레스’ 운행 일정 발표 file 2023.09.18
눈 먼 노견을 프리웨이 길가에 버리고 간 비정한 견주 기소돼 file 2023.09.18
홈런성 타구 낚아 챈 아리조나 어린이팬, 경기장에서 퇴장 file 2023.09.16
아리조나의 가예고 의원 “물 많이 쓰는 작물 수출시 막대한 세금 부과” file 2023.09.12
“내년 대선, 아리조나·조지아 등 4개 안팎 경합주서 결판난다” file 2023.09.12
속아서 도난차량 샀던 아리조나 남성, 7만5000달러 금전 손실 file 2023.09.11
10살 아들에게 프리웨이 운전시킨 ‘정신나간’ 아리조나 아버지 체포 file 2023.09.11
키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file 2023.09.11
“해피엔딩은 존재한다” 12년 전 헤어진 가족과 재회한 아리조나 강아지 file 2023.09.09
10월부터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우크라 조종사 F-16 비행 훈련 file 2023.09.09
“위험한 아리조나의 도로” 보복운전 총격사건 전국 최고수준 file 2023.09.05
작년 그랜드캐년 찾은 관광객 수 470만명, 2년 연속 증가세 file 2023.09.05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