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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에서 생방송을 하던 한 남성 옆에 벼락이 떨어지는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미국 매체 매셔블은 블로거 닉 그림스만(Nick Griemsmann)이 아리조나 주에서 생방송을 하다가 벼락을 맞을 뻔 했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발행한 것은 지난달 29일 밤. 그림스만은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페리스코프(Periscope)로 비바람이 심하게 부는 아리조나 주 날씨를 전하고 있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그림스만이 "현재 생방송 중이다", "비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림스만이 걸음을 옮기자 얼굴에 섬광이 비친다. 큰소리와 함께 번개가 친 것이다. 놀란 그림스만은 핸드폰을 떨어트린다. 이내 다시 줍고는 "방금 번개가 내 바로 옆에서 쳤다"고 말한다. 그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재밌었다"고 덧붙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리조나 주에선 번개가 약 15만회 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림스만은 "다치진 않았지만 번개와 가까웠던 팔이 화상을 입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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