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for-rent.jpg


지속적인 렌트비 상승으로 인해 임대난이 심화되면서 중간소득자들이 렌트할 수 있는 임대주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정보분석 사이트인 '트룰리아닷컴'이 지난 4월 자사 웹사이트에 게재된 전국 메트로 지역 25곳의 임대주택 렌트비와 각 지역별 소득을 비교 분석한 결과, 중간소득층이 렌트할 만한 적정 가격대의 임대주택 수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감소했다. 

아리조나 피닉스 지역의 경우 올해 4월 리스팅된 임대주택 중 중간소득자가 렌트 가능한 적정가격대의 임대주택 주택 수가 2015년 4월보다 9.4%가 줄었다.

오리건의 포틀랜드와 워싱턴의 시애틀 지역에서도 각각 6.2%, 4.2% 감소했다.

이처럼 적정 가격대의 임대 주택이 줄고 있는 것은 전국적으로 렌트비 인상폭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뉴욕,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LA, 워싱턴 지역의 렌트비는 지난 1년간 10% 가까이 인상됐다. 

이처럼 임대난이 가중되고 있는 원인은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최근 10년간 전국적으로 렌털 인구가 약 900만 명이나 늘었지만 공급이 수요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이라는 게 하버드대 주택합동연구센터(JCHS)의 분석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