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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중진 존 매케인 의원이 8월30일 치러진 당내 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매케인은 이날 공화당의 아리조나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득표율 약 53%로 경쟁자인 켈리 워드 전 아리조나 주상원의원(약 38%)을 완전히 따돌렸다.

매케인은 오는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상원선거에서 6선에 도전한다. 대결 상대는 첫 상원 입성을 꿈꾸는 민주당의 앤 커크패트릭 하원의원(아리조나)이다.

매케인은 지난 2008년 대선 때 공화당 후보로 뛴 바 있다. 그는 1983년 아리조나를 대표하는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 1987년부터 이 연방상원의원으로 활약해 왔다. 정치경력만 무려 30년에 이른다.

워드는 고령의 매케인이 6선 임기를 무사히 마치기 어려울 것이라 지적하면서 자신을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으로 비유해 왔지만 매케인의 인지도와 재정적 우위를 넘을 수 없었다.

매케인은 이날 승리 연설에서 트럼프에 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많은 것들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공화당이 국익을 위해 계속 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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