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jeri-williams.jpg

오는 10월, 피닉스경찰 역사상 첫 여성서장이 부임한다.

피닉스 시의회는 발표를 통해 "몇 명의 후보 가운데 제리 윌리엄스를 피닉스경찰의 차기서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서장이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서장직을 수행했던 조셉 야너 서장은 은퇴하게 된다.

2011년 1월부터 캘리포티아 옥스나드 경찰서장직을 역임해온 윌리엄스 신임서장은 피닉스 경찰에서 오랜 동안 경력을 다져왔다. 피닉스경찰 훈련병에서 시작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온 그는 옥스나드 경찰서장으로 가기 전 피닉스 남부지역 전체를 관할하는 부서장직을 맡은 바 있다. 피닉스 인근 메리베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윌리엄스 신임서장은 1998년 ASU 대학에서 학사과정을 마쳤고 이어 NAU 대학에서 교육적 리더십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피닉스경찰 재직 시에 동료경관들로부터 친근하고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그는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힘든 일도 마다 않으며 공정하다는 점에서 신임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판사인 남편 코디 윌리엄스와의 사이에 20대 아들 둘을 두고 있는 윌리엄스 서장은 올 10월 1일부터 2만 3000명의 피닉스경찰을 이끌게 되며 연봉은 2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아들 중 앨랜 윌리엄스는 최근 피닉스 선즈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프로농구선수로서의 길을 걷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구글/아마존/MS, 아리조나 지역에 대규모 시설단지 속속 건설 file 2019.08.03
구글의 무인자동차 4대, 챈들러시에서 시험운행에 돌입 file 2016.04.22
구급차 소방차 훔쳐타고 달아나는 사건 증가에 당국 '골머리' file 2023.04.24
구리엘 주니어, 아리조나와 3년 4200만달러에 FA 잔류계약 합의 file 2023.12.30
구인구직 매칭 앱 선보인 우버, ASU와 손잡고 온라인 수강도 제공 file 2019.10.13
구타하고 개똥 먹이고 결국 박스에 가둬 10살 아이 숨지게 한 AZ 여성에 '사형' file 2017.08.26
국경 넘다 숨지는 불법난민, 작년 대비 17% 늘어 232명 사망 2017.08.14
국경 통제강화, AZ 제일 먼저 300여명 주방위군 국경 배치 file 2018.04.20
국경순찰대, AZ 의료지원캠프 급습해 불법이민자들 체포 2017.07.06
국경장벽 건설이 아리조나 보호구역 내 야생동물 생존 위협 file 2020.08.29
국경장벽 뛰어넘은 멕시코 소녀와 아리조나 부부의 따뜻한 성탄절 file 2018.12.31
국경지역 아리조나 원주민 부족, 트럼프 장벽 계획에 반발 2017.02.11
국방부, 아리조나 유마-텍사스 엘파소 국경장벽 건설 10억달러 예산 승인 file 2019.04.04
굴뚝에 끼었던 투산 남성, 4시간만에 구조 file 2016.10.22
굿이어 한 주택가 도로에 경비행기 불시착, 다친 사람은 없어 file 2024.02.20
굿이어에서 트럭이 자전거 행렬 치어 2명 사망, 17명 부상 file 2023.03.07
그곳에선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그랜드 캐니언의 카약킹 file 2018.07.19
그랜드 캐년 관광헬기 추락해 3명 사망하고 4명 부상 당해 file 2018.02.22
그랜드 캐년 관리인들이 ‘빨간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유는? file 2021.12.06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스카이워크서 20대 남성 뛰어내려 투신 file 2019.10.07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