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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미 해군병사 한 명이 15일 트럭을 몰고 다리 위를 달리다가 난간을 받고 아래로 추락, 밑에 있던 축제 인파중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불우이웃을 돕는 차원에서 축제에 참가했던 아리조나주 챈들러 주민인 크루즈와 애나마리 부부 역시 뜻하지 않은 참변을 당해 사망자 명단에 포함됐다.

운전자는 샌디에이고 만 건너편에 있는 코로네이도 섬의 해군기지 소속인 리차드 앤서니 세폴리오(25)로 계급과 보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는 혼자 픽업 트럭을 몰고 가다가 코로나도 다리 위에서 통제력을 잃고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20m 아래의 치카노 공원에 있는 한 노점 부스 위로 떨어졌다.

세폴리오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가 음주 또는 약물 중독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나중에 체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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