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 루크공군기지에서 발진한 전투기 조종사가 비행 중 기절을 했는데 오토파일럿 기능 덕에 목숨을 건진 위기일발의 상황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아리조나주 공군 방위군이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F-16 전투기에 탑승한 훈련생은 비행 도중 8G에 달하는 중력 가속도가 발생하자 실신을 하게 됐고 이에 전투기는 애프터버너를 켜고 지상을 향해 돌진했다.
당시 F-16 전투기는 5.200m 고도를 비행 중이었는데 실신 사고로 단번에 3,800m까지 고도가 떨어졌다.
비행기 고도는 급격하게 낮아져 1,500m까지 떨어졌다.
위기의 순간 자동 지면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Auto-GCAS(Automatic Ground Collision Avoidance System)이 작동하면서 기체 조종을 자동으로 전환, 자세를 다잡는다.
최첨단기술이 위급한 상황 속에서 조종사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그랜드캐년 서쪽지역 관광객 100만명 돌파
AZ, K~12 학생 10명 중 1명은 불체부모 자녀들
호날두보다 많이 버는 AZ '글럼피 캣' 브로드웨이 뮤지컬에도 등장
엄마 따라 운동하는 아리조나 2살 아기의 깜찍한 모습 '인기'
플래그스탭 경찰관, 체포 중 여성 얼굴 주먹 가격 '논란'
낯선 할머니의 황당한 추수감사절 식사 초대, 그 끝은 해피엔딩
AZ 요양소의 특별한 프로그램 "새끼고양이 돌보며 스스로도 위안 얻죠"
ASU 연구진 '슬램 덩크' 기술 구사하는 농구로봇 개발
한국에서 버려져 AZ 입양된 '치치' 새 의족달고 잘 적응
극한의 스포츠 '윙슈트 레이스', 아리조나에서 세계대회
AZ 존 매케인 의원 "러시아 관계, 물 고문" 등 놓고 트럼프와 대립각
트럼프 '불체자, 범죄이민자 추방' 계획에 AZ 이민사회 '공포 확산'
AZ 주요 도시 주민들, '모기지 스트레스' 비교적 덜 받는다
아리조나 주요 정치인들, 트럼프 1기 내각 후보군에 하마평
루크공군기지에서 발진한 전투기, 추락위기 '아찔한 영상'
경제성장률과 비교해 집값 과대평가된 지역 3위에 피닉스
세 아이 위해 '슈가 베이비' 됐다는 투산의 20대 여성
AZ 최대 스키장 '스노우보울' 따뜻한 날씨에 개장 연기
아리조나주립대 외국국적 학생수 공립대 중 '최다'
AZ 소송의 여왕에게 찍혔던 팜스프링스 한인호텔, 소송기각 이끌어 내
아리조나 주요 정치인들, 트럼프 1기 내각 후보군에 하마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