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8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불법체류 이민자의 자녀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아리조나주에선 공·사립학교(K~12) 학생 10명 중 1명 가량이 불법체류 신분 부모를 둔 이민자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국 K~12학년에 재학 중인 불법체류 이민자 자녀는 3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 K-12학년 재학생의 7.3%를 차지하는 것으로, 지난 1995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그 비중이 증가한 것이다.

불체 부모를 둔 학생비중은 아리조나가 12.2%로 네바다, 텍사스, 캘리포니아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같은 증가 추세가 계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불법체류 이민자의 자녀 출산이 최근 급감하고 있어 이들이 학령기에 도달할 때쯤이면 불법체류 신분 부모를 둔 학생 수는 오히려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한 남자와 웨딩마치 울리겠다는 쌍둥이 "투산에서 결혼할 것" file 2017.01.13
2015~16년 아리조나 인구 11만3000명 가량 증가, 전국 5위 2017.01.07
아리조나 쌍둥이 형제, 2016년에 한 명 2017년에 한 명 태어나 file 2017.01.07
독재자들 즐겨타던 '벤츠 600풀만' 아리조나 경매에 나온다 file 2017.01.07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한국 양계업계, 계란 수입위해 아리조나 농장도 접촉 file 2017.01.07
몰수총기 처리 놓고 '찬반 팽팽', 투산시는 4년전부터 적극 폐기 2017.01.07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캘리포니아 규제에 반발한 '우버 자율주행차량' 아리조나가 유치 file 2017.01.05
그랜드캐년 인근 조난된 가족위해 눈길 36시간 걸었던 주부 file 2017.01.05
'아름다운 선물' 피닉스의 한 임산부 식당종업원 900달러 팁 받아 file 2017.01.05
피닉스 한 병원에서 귀여운 1남4녀 다섯 쌍둥이 출산 file 2017.01.05
아리조나주, 태양광 넷미터링 제도 종료키로 결정 2017.01.05
2017년부터 AZ 최저임금 10달러, 사업주들은 시행저지 소송제기 file 2016.12.25
웜홀 타고 나타난 아리조나 UFO 영상 놓고 '갑론을박' file 2016.12.25
AZ 남성 개발한 '도주차량 올가미 장치' 경찰에 적극 도입될까? 2016.12.25
아리조나 국경수비대 대원, 밀입국 남성에게 총격 가해 2016.12.25
[포토뉴스] file 2016.12.25
AZ 대통령 선거인단 11명 모두 트럼프에 투표 file 2016.12.25
AZ 매케인 의원 '러시아 미국 대선 개입 해킹' 특별위원회 구성 촉구 file 2016.12.25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