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JPG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의 손목에 급식비(Lunch Money)라고 적힌 도장을 찍은 학교가 있어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언론들은 2일 아리조나주의 파라다이스 밸리 통합학군 내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비를 내지 않은 2학년 학생에게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주의를 준 소식을 보도했다.

지난 3월30일 차베즈 씨는 학교를 다녀온 그녀 아들의 손목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아들의 손목에는 급식비(Lunch Money)라는 글씨가 흐릿하게 남아있었다.

차베즈 씨가 깜빡하고 급식비 입금 기한을 놓치자 돈을 빨리 입금하라는 뜻에서 학교 급식 담당 직원이 아들의 손목에 도장을 찍었던 것이다.

차베즈 씨는 "도장을 찍는 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었을 것"이라며 "아들이 그날 하루종일 울며 큰 수치심을 느꼈다"고 학교 측에 항의했다.

문제가 된 데저트 코브(Desert Cove) 초등학교의 교장인 오레스트 씨는 "원래는 급식비를 안낸 학생에게 안내문을 주거나 도장을 찍는 두가지 선택지 중 학생이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전했으나, 해당 학생은 어떠한 질문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어떤 경위로 학생의 손목에 도장이 찍혔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 No Image 14Aug
    by
    2017/08/14

    국경 넘다 숨지는 불법난민, 작년 대비 17% 늘어 232명 사망

  2. 14Aug
    by
    2017/08/14

    매케인 "너무, 너무, 너무 위험하다" 트럼프 '화염과 분노' 대북 발언에 우려

  3. No Image 07Aug
    by
    2017/08/07

    더위 속 차에 방치된 아이들, 밸리에서 이틀 연속 사망사고 발생

  4. 07Aug
    by
    2017/08/07

    사막에 딸 내버려 둬 죽게 한 아리조나 여성, 징역 20년형

  5. No Image 07Aug
    by
    2017/08/07

    세입자를 위한 도시, 전국상위 10곳 중 AZ 도시가 6곳 선정

  6. 07Aug
    by
    2017/08/07

    '도대체 뭐에 물렸기에' 챈들러 남성 팔이 흡사 좀비처럼

  7. 07Aug
    by
    2017/08/07

    강도 구타로 상처 입은 아리조나 할머니, 남편 장례식 참석도 못해

  8. 07Aug
    by
    2017/08/07

    오바마케어 폐지 반대표 던진 매케인, 피닉스에서 뇌종양 치료 재개

  9. 29Jul
    by
    2017/07/29

    기립박수 받은 '돌아온 노병', 뇌종양 투병 매케인 상원 표결 참여

  10. 29Jul
    by
    2017/07/29

    무슬림 변호사, AZ 연방상원 출마에 저주와 비난 폭주

  11. 29Jul
    by
    2017/07/29

    유튜브 TV 서비스, 7월 20일부터 피닉스지역에서도 시작

  12. 29Jul
    by
    2017/07/29

    노던아리조나대학 교수 "반려동물과 대화가능 통역기 개발될 것"

  13. 29Jul
    by
    2017/07/29

    피닉스 출신 '린킨파크' 밴드 보컬 베닝턴, 자택에서 자살 '충격'

  14. 29Jul
    by
    2017/07/29

    돌발홍수로 숨진 아리조나 일가족 10명 장례식...생일파티중 참변

  15. No Image 22Jul
    by
    2017/07/22

    페이슨 인근 톤토국유림 돌발홍수 발생, 급류에 10명 사망

  16. No Image 22Jul
    by
    2017/07/22

    외국인 투자자 주택구매, 전국에서 아리조나가 다섯번째 많아

  17. 22Jul
    by
    2017/07/22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뇌종양 진단받고 수술

  18. 22Jul
    by
    2017/07/22

    밸리에 몰려온 썬더스톰 '침수, 정전, 항공기 이착륙 제한' 등 피해

  19. 22Jul
    by
    2017/07/22

    아리조나 국경 펜스 넘으려던 멕시칸 여성, 줄에 매달려 '대롱대롱'

  20. 22Jul
    by
    2017/07/22

    메사 남성, 비디오 게임 같이 안 해준다는 이유로 형 살해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