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new2.JPG



나이트 트랜스포테이션과 스위프트 트랜스포테이션이 합병 합의를 이뤄내면서 대형 트럭운송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나이트트랜스포테이션과 스위프트트랜스포테이션은 이달 초 두 회사의 임원회가 합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매출 규모가 50억달러(한화 약 5조6875억원) 이상의 미국 최대 FTL(트럭 대여수송) 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신설 지주사 '나이트스위프트 트랜스포테이션홀딩스'는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을 유지한다. 나이트, 스위프트의 각 회사 브랜드명도 계속 사용하며 본사는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둔다. 

운용 차량 규모는 트랙터 약 2만3000대, 트레일러 약 7만7000대로 통합 시너지 효과는 2018년에 1억달러가 전망된다. 

두 회사의 2016년 매출액은 나이트가 전년 대비 6% 감소한 11억1803만달러, 스위프트가 5% 감소한 40억3150만달러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 중 난투극으로 6명 퇴장 file 2019.08.19
피닉스에서 나온 폐기물 재활용 놓고 멕시코 환경보호론자들 '발끈' file 2023.04.18
피닉스에서 강풍 때문에 쓰러진 야자수에 깔려 20대 남성 숨져 file 2024.01.23
피닉스에서 ‘보복 운전’ 끝에 집까지 쫓아가 총격…10살 소녀 숨져 file 2019.04.18
피닉스에 본사 둔 온세미컨덕터 '초고속 성장 기업' 또다시 선정 file 2019.09.21
피닉스에 본사 둔 U-Haul, 2월부터 비흡연자만 고용 방침 file 2020.01.12
피닉스에 본부두고 허위정보 퍼나르는 친트럼프 댓글부대 '논란' file 2020.09.28
피닉스아동병원에서 피어난 두 소아암 환아의 귀엽고 심쿵한 우정 file 2021.08.24
피닉스아동병원에 근무하던 직원이 아동포르노 소지로 체포 file 2024.07.08
피닉스시, 지난해 주택가격 상승률 6.6% '전국 4위' 2016.02.12
피닉스시, 올해부터 '콜럼버스 데이'를 '원주민의 날'로 대체 file 2016.10.15
피닉스시, 노숙자들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시범사업 승인 file 2023.01.31
피닉스시, 경찰 폭력진압 사망자 유족에 500만달러 배상 file 2021.11.29
피닉스시, 건물 신축 허가 이후엔 재점검 규정조차 없어 file 2021.07.04
피닉스시, Bulk Trash 픽업 서비스 ‘주기별에서 예약제로 전환’ file 2024.06.11
피닉스시, 4년 연속 최다 인구증가 도시 미 전국 1위 file 2020.06.02
피닉스시, 2025년 3월까지 수도 요금 최대 42% 인상 계획 file 2023.04.01
피닉스시, 2023년에도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 순위 수성 file 2024.06.24
피닉스시 전 시장 스탠튼, 밸리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강도 당해 file 2018.10.24
피닉스시 노숙자 수는 6298명,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많아 file 2019.10.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