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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트랜스포테이션과 스위프트 트랜스포테이션이 합병 합의를 이뤄내면서 대형 트럭운송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나이트트랜스포테이션과 스위프트트랜스포테이션은 이달 초 두 회사의 임원회가 합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매출 규모가 50억달러(한화 약 5조6875억원) 이상의 미국 최대 FTL(트럭 대여수송) 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신설 지주사 '나이트스위프트 트랜스포테이션홀딩스'는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을 유지한다. 나이트, 스위프트의 각 회사 브랜드명도 계속 사용하며 본사는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둔다. 

운용 차량 규모는 트랙터 약 2만3000대, 트레일러 약 7만7000대로 통합 시너지 효과는 2018년에 1억달러가 전망된다. 

두 회사의 2016년 매출액은 나이트가 전년 대비 6% 감소한 11억1803만달러, 스위프트가 5% 감소한 40억315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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