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3.JPG



아리조나주에 있는 헤리티지 파크 동물원에서 약 7주 전에 다섯 마리의 스라소니가 태어났다.

이 소식을 들은 방문객들은 아기 스라소니를 보기 위해 동물원 꼭대기에 있는 울타리에 모여 들었다.

동물원 마케팅 및 이벤트 진행자인 알렉스 스콥은 "태어난 새끼는 총 암컷 세 마리, 수컷 두 마리이며 다섯 마리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새끼들의 부모인 멤피스와 폭시는 둘 다 일곱 살로, 다른 동물 단체에서 데려와 2013년부터 동물원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콥은 "다섯 마리의 새끼는 젖을 뗄 때까지는 동물원에 남아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들은 어느 정도 자라면 다른 동물원 및 동물 협회로 보내진다"며 "두 마리 정도는 계속 동물원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콥 씨는 "스라소니는 모두 우리 안에서 키울 예정이라 방문객들은 새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고 알렸다.

동물원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야생 캐나다 스라소니는 독립적이고 텃세가 강한 동물이며, 주로 눈신토끼를 먹이로 먹는다.

한편, 스라소니는 모피용으로 사냥되면서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캐나다 스라소니의 포획 및 사냥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