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21.JPG


지난 일요일이던 16일 밤 밸리를 강타한 썬더스톰 때문에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이날 저녁 10시 경 북쪽에서 밸리 방향으로 이동한 폭풍우가 뿌린 폭우로 인해 I-10 프리웨이 상의 덱 파크 터널이 한 때 침수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침수로 프리웨이 해당구간은 1시간 반 가량 통행이 전면통제됐다. 일부 밸리지역에선 1시간 만에 1인치 이상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강풍 때문에 전선이 끊어지거나 변전기가 고장나면서 밸리의 수 천 가구가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이외에도 시간당 최대 60마일의 강한 모래바람이 불어 가시거리가 1마일 미만으로 극히 나쁜데다 번개까지 심하게 치는 바람에 피닉스 스카이 하버 공항은 거의 1시간 가량 비행기의 이착륙을 전면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한편 올해 들어 1399건의 산불이 발생해 총면적 471.1 스퀘어마일이 잿더미가 되면서 '산불 비상'이 걸렸던 아리조나는 몬순시즌이 시작되면서 한숨을 돌리고 있다.

아리조나 산림진화국의 티파니 데빌라는 "현재 주 전체엔 35개의 산불이 계속되고 있지만 몬순이 내려주는 비로 상당수 산불의 규모가 크게 축소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코코니노 국유림과 같은 곳은 산불 경보단계를 하향조정했다"고 전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주민들 38%만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의향 밝혀 file 2020.09.28
피닉스에 본부두고 허위정보 퍼나르는 친트럼프 댓글부대 '논란' file 2020.09.28
피닉스 본사 둔 니콜라, 회장 사임으로 '실체 없는 회사' 의혹 증폭 file 2020.09.27
아리조나 내 JCPenney 백화점 3곳 10월 중 폐쇄 예정 file 2020.09.27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딸 이방카도 아리조나 방문해 표심 호소 file 2020.09.27
대도시 벗어나려는 주민들, 새 이주지로 최다검색 도시 1위에 피닉스 file 2020.09.22
밸리 밤하늘 상공 뒤덮은 수 만 마리 박쥐떼, 레이더에 잡혀 file 2020.09.22
아리조나주립대(ASU)에서도 자율배송로봇 서비스 시작 file 2020.09.22
올해 5번째 아리조나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역전 노린다 file 2020.09.21
AZ 검찰 "우버 자율주행차 템피 보행자 사망사고는 운전자 과실" file 2020.09.21
University of Arizona, 올해 전국 대학순위서 ASU 앞질렀다 file 2020.09.21
하수도 역학검사로 아리조나대 더 큰 코로나19 집단 감염 막았다 file 2020.09.15
풍선에 매달려 50분간 7600m 아리조나 상공을 날아다닌 남자 file 2020.09.15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 아리조나에선 대선후보로 못 나선다 file 2020.09.15
살인혐의 나바호족 사형 집행, 원주민들 ‘주권 침해’ 라며 반발 file 2020.09.15
아리조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개월 만에 첫 두자리 수 file 2020.09.14
밸리 역대급 더위에 사와로 선인장마저 곳곳에서 쓰러져 file 2020.09.14
썬시티의 시니어 치어리딩 클럽 '폼즈' 스토리 영화로 개봉 file 2020.09.14
메사시의 초대형 스포츠 단지 2022년 1월에 문 연다 file 2020.09.08
피닉스 메트로의 올해 6,7,8월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웠다" file 2020.09.08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