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난 1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가 발생하면서 총기소지 및 규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59명이 사망하고 527명이 부상당한 참극에서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이 숨진 호텔 방에서는 무려 17정의 총기가 발견됐고 패턱의 자택에서도 18정의 총기와 탄약, 폭팔물이 발견됐다는 보도를 접한 지역 주민들은 어떻게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총기를 소유할 수 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미 인구센서스국과 알콜·담배·화기 및 폭발물 관리국(ATF, US Alcohol, Tabacco, Firearms & Explosives)의 통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는 인구 10만명 당 15.51명이 총기보유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그 수치가 가장 높았다.

이어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가 12.32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텍사스 주 달라스 카운티가 9.8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총기 구입을 원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연방수사국(FBI)이 운영하고 있는 범죄배경조사시스템(NICS)의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통계는 정확하지 않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불법월경 멕시코소년 사살 AZ 국경수비대원 항소심도 무죄 file 2018.12.03
불법월경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아리조나 국경순찰대 2018.01.27
불법이민자 대거 쫓아낸 아리조나의 결정, 득이었나? 실이었나? file 2016.02.21
불법이민자들 실어나르는 위험한 알바에 빠지는 아리조나 청소년들 file 2022.03.15
불법입국 통로로 아리조나 유마 '인기', 입국 시도 국가 출신도 다양화 file 2021.06.09
불법주차 단속에 압박 느끼는 공유 전동스쿠터 업체들, 밸리에서 생존 가능? file 2019.02.26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폐지되면 아리조나 13억 달러 경제손실 2017.09.16
불체자 단속 '악명' 아파이오 국장, 자칫하면 수감될 판 file 2016.10.22
불체자 보호에 앞장 서는 AZ 교회들 '피난처운동' 다시 확산 2016.01.22
불체자 추방 비율, 아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가 전국서 최고치 file 2019.05.14
불치병 어린이들 소원 들어주는 '메이크 어 위시 재단' 어떻게 아리조나에서부터 시작됐을까? file 2021.03.21
불타는 피닉스 아파트서 떨어진 아이, 전 미식축구 선수 몸던져 구조 file 2020.07.23
브루어 전 AZ 주지사 "트럼프 런닝메이트 용의 있어" file 2016.05.20
비 많이 온 몬순 뒤 모기 등 해충 극성, 마당에 핀 버섯도 조심해야 file 2021.08.31
비무장 남성에 총격 가해 숨지게 한 메사시 경찰, 살인죄 기소 file 2016.03.13
비키니 바리스타가 커피 만드는 카페, 밸리에 영업점 확대 file 2017.11.23
비트코인, 세금 대신 낸다?...아리조나주 '가상화폐 세금' 추진 2018.02.15
비행기 돌린 델타 기장 결단으로 피닉스 가족 무사히 장례식 참가 file 2016.01.22
빌 게이츠 '8천만달러 투자' 아리조나에 미래형 스마트도시 세운다 file 2017.11.23
빌 게이츠, NAU 졸업식 연설서 "휴가와 도움을 즐겨라” file 2023.05.29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