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JPG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포수 브루스 맥스웰이 여성 배달원에게 총기를 겨눈 혐의로 아리조나에서 체포됐다.  

TMZ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맥스웰은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인 여성 음식 배달원은 맥스웰이 그녀에게 총기를 겨누며 위협했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이를 받아들여 자택에 있는 맥스웰을 29일 오후 6시경 긴급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의하면 배달원이 초인종을 누르자 팬티 차림으로 문을 연 맥스웰은 아무 이유 없이 흰색 권총을 배달원에게 겨누며 위협했다.

스카츠데일 경찰은 맥스웰이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로 이상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일단, 흉기 사용으로 인한 가중 폭행 및 난동 혐의로 기소하고 구금했다.  

한편, 맥스웰은 지난 9월 2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서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의미로 가슴에 손을 두고 무릎을 꿇는 자세를 취한 바 있다.  

이는 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 선수들로부터 시작된 '무릎 꿇기' 시위로 최근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종 차별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운동선수들이 택한 저항 방식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이 자세를 취한 건 맥스웰이 첫 사례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한국기업 KCC, 길버트에서 열릴 LPGA 골프투어 스폰서 참여 file 2024.02.26
투산서 훈련 중인 우크라이나 전투기 조종사들, 곧 교육 마칠 듯 file 2024.02.26
결혼한 지 1달 된 챈들러 출신 해병대 부사관, 헬기 추락사고로 숨져 file 2024.02.20
굿이어 한 주택가 도로에 경비행기 불시착, 다친 사람은 없어 file 2024.02.20
마리코파 카운티 방문한 해외 방문객 홍역 확진, 당국 ‘주의 요구’ file 2024.02.20
세도나 트레일에서 등산객 2명 사망, 79세 남성은 추락사 해 file 2024.02.19
PGA ‘피닉스오픈’서 캐나다의 닉 테일러, 연장전 끝 극적 우승 file 2024.02.19
“올해는 아수라장” PGA 피닉스오픈 54명 체포 211명 퇴장조치 file 2024.02.17
2/1일부터 그랜드캐년 콜로라도 강 래프팅 허가신청 시작 file 2024.02.12
피닉스의 터프 파라다이스 경마장, 한 시즌 더 개장키로 결정 file 2024.02.12
PGA 최고이벤트 ‘피닉스오픈’ 8일부터 스카츠데일서 개막 file 2024.02.10
길버트, 수도 요금 월 60달러에서 90달러로 50% 인상…4월부터 시행 file 2024.02.10
아리조나 건설 현장의 '떠돌이 돼지'...안 잡히려고 3개월 간 '밀당' file 2024.02.10
아리조나 주민들, 매주 식료품 구입에 평균 271달러 쓴다 file 2024.02.06
르브론보다 빠르다...선즈의 듀란트, 통산 2만 8000득점 달성 file 2024.02.06
“새로운 주립공원 방문해 보세요” 로킹 리버 랜치 2/9일 개장 file 2024.02.05
‘기부천사’ 메이저리거 최지만, 피닉스아동병원에 또 2만달러 쾌척 file 2024.02.05
거리 설교 중 머리에 총 맞았던 아리조나 목회자, 기적적 회복 file 2024.02.05
‘세계에서 가장 햇볕 잘 드는 지역’ 1위에 아리조나주 유마 선정 file 2024.01.30
디백스의 전설 '랜디 존슨’ 딸 윌로, 한국프로배구팀과 입단 절차 file 2024.01.3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