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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난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한 아리조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벅아이 경찰에 따르면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4시경.

총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앨리사 페티본의 집에서 총상을 당해 이미 숨진 2살짜리 남자아기와 그 아이의 엄마가 목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페티본은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처치를 받았고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페티본이 자신의 아이를 살해한 사실을 밝혀내 그녀를 18일 오전 마리코파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

경찰은 "26살의 엄마가 무슨 이유 때문에 아이를 살해했는지 정확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날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그녀의 지금까지 진술로 봐 우울증이나 정신적 문제 때문에 이런 비극적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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