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스시 레스토랑 블루 스시 사케 그릴(Blue Sushi Sake Grill)이 올해 말 아리조나주 피닉스 시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전국 2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는 이 일본 레스토랑은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의 해산물 감시 프로그램(Monterey Bay Aquarium Seafood Watch)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해산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국 내 최대의 스시 레스토랑 그룹이다.
블루 스시는 템피 캠퍼스 인근의 노부스 플레이스(Novus Place) 리테일 개발 지역에 첫 아리조나 지점을 연 이후 아리조나에서 비즈니스를 계속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블루 스시 외에도 노부스 플레이스에는 플라워 차일드, 블랑코 타코 코시나+칸티나, 노스 이탈리아 등 세 개의 폭스 레스토랑 컨셉 레스토랑이 입점하며, 유레카!, 오버 이지, 더 앨리, 그리고 노티컬 볼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