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텍사스 댈러스로 향하는 그레이하운드 버스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해 승객들의 반발이 일어났다. 

피닉스-달라스 구간은 운행시간만 20시간이 걸리는 장거리다. 

승객들은 "기사가 거의 '반졸음' 상태였고 버스가 몸이 흔들릴 정도로 휘청였다"고 잇따라 증언했다. 

이들 중 한 명인 재스민 맥클란은 "기사에게 네 번이나 차를 세우고 쉴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여 항의한 끝에 경찰이 차를 세우게 했고 이후 운전자는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버스는 수시간의 정체 끝에 달라스에 도착했으며 승객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하운드가 이와 같은 문제에 부딪힌 것은 어제오늘일 만은 아니다. 

CNN은 "해마다 도시간 수많은 승객을 실어나르는 그레이하운드가 매번 이런 일이 번복되면서도 제대로 된 사후 관리와 제도(매 150마일마다 휴식)개선 없이 이를 방치해왔다"고 지적했다.

?

  1. 12Apr
    by
    2018/04/12

    아리조나 메사 여성의 삼성 갤럭시 S7 스마트폰, 갑자기 폭발

  2. No Image 12Apr
    by
    2018/04/12

    아리조나 남성, 비트코인 불법송금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

  3. No Image 12Apr
    by 코리아포스트
    2018/04/12

    '피닉스-댈러스' 구간 고속버스 운전사 아찔한 졸음운전에 승객들 항의

  4. 12Apr
    by
    2018/04/12

    우버, 자율주행차 사망 사고 아리조나 피해자 가족 측과 합의

  5. 05Apr
    by
    2018/04/05

    AZ 학생.주민들도 총기규제 시위에 동참, 1만5000명 피닉스 행진

  6. No Image 05Apr
    by
    2018/04/05

    아리조나에 또 UFO 등장? 투산 상공 날던 파일럿 2명이 보고

  7. No Image 05Apr
    by
    2018/04/05

    기온 상승하면 찾아오는 불청객 "스콜피온, 뱀, 벌 조심하세요"

  8. 05Apr
    by
    2018/04/05

    아리조나 주지사, 우버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전면 중단' 결정

  9. 05Apr
    by
    2018/04/05

    MLB 홈런왕 출신 앨버트 벨, 스카츠데일서 성기노출 '체포'

  10. 05Apr
    by
    2018/04/05

    아리조나의 매케인 "트럼프의 푸틴 축하는 러시아인에 대한 모욕"

  11. 01Apr
    by
    2018/04/01

    우버 자율주행차량, 템피 교차로에서 보행자 치여 사망케 해

  12. No Image 01Apr
    by
    2018/04/01

    "만만히 볼게 아니네" AZ 주민 목숨 위협하는 자연재해 3위 모래폭풍

  13. No Image 01Apr
    by
    2018/04/01

    지난해 아리조나 찾은 관광객 역대 최다 4300만명

  14. 01Apr
    by
    2018/04/01

    아리조나 고객이 올린 영상, 테슬라 차량결함 조목조목 지적

  15. No Image 22Mar
    by
    2018/03/22

    스카츠데일 주택 1750만 달러에 매매 '역대 최고가'

  16. 22Mar
    by
    2018/03/22

    애마타고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AZ 10대 소녀 '화제'

  17. 22Mar
    by
    2018/03/22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식장 가던 아리조나의 신부 체포, 왜?

  18. 22Mar
    by
    2018/03/22

    스프린트, 피닉스 포함 6개 도시서 새 무제한 요금제 시범적용

  19. 22Mar
    by
    2018/03/22

    아리조나의 제프 플레이크 의원, '관세폭탄 무효화 법안' 발의

  20. 22Mar
    by
    2018/03/22

    조금씩 독극물 먹여 남편 살해 시도, 섬뜩한 케이브 크릭 여성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49 Next
/ 149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