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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메트로 지역이 '미국에서 살기 좋은 곳' 올해 순위에서 19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피닉스 메트로는 44위였던 것을 감안하면 그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유에스 & 월드 리포트지는 전국 125개 메트로 지역을 대상으로 어느 곳이 가장 살기 좋은 조건을 갖췄나를 매년 조사하고 있다. 조사기준으로는 생활비와 주거비, 삶의 만족도, 구직 가능성 등 20여가지의 조건이 사용됐다.

피닉스 메트로의 경우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르고 구직 가능성이 높은 것에선 좋은 점수를 얻었지만 삶의 질 부문에서 하위권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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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캐년을 비롯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리조나 주요 국립공원 입장료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미 국립공원 서비스국이 4월 12일(목) 밝힌 바에 따르면 우선,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장료는 오는 6월 1일부터 인상된다. 차량당 입장료는 기존의 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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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웨스트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Westgate Entertainment District)이 매물로 나왔다. 밸리 서부에 대표적인 쇼핑문화 복합공간인 '웨스트게이트'의 판매가격은 1억4200만 달러이다. 매매를 맡은 CBRE 사에 따르면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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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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