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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정부 당국이 진도 7,0 이상 '빅원'에 대비해 LA 등 주민 65만여명을 대피시키는 대규모 주민 소개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LA타임스는 '빅원'이 캘리포니아 일대를 강타하는 대재난 상황에 대비해 주 관계당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관계 당국은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남가주 25만명, 북가주 40만명 등 65만여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들을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북가주 헤이워드 단층에서 진도 7.0 이상의 '빅원'이 발생할 경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40여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빅원'이 발생하면 남가주 일원에서 25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당국이 이들 65만명의 주민 강제소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친지나 호텔 등에서 새 거처를 마련하는 이재민을 감안하더라도 17만5,000명 정도는 공공대피수용소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어 물과 음식, 의약품 등 생필품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것이 당국의 예상이다.

신문에 의하면 아리조나주도 캘리포니아 빅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빅원'이 발생할 경우, 40만명의 주민들이 캘리포니아를 탈출해 아리조나로 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아리조나는 이재민의 수를 40만명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는 훈련을 최근에 실시하기도 했다.

아리조나 비상대책본부는 이 훈련을 약 1년 전부터 준비해왔으며 이재민 안내, 셸터 설치, 교통 통제, 의약품 및 식료품 보급과 배분, 지역별 치안 담당 등을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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