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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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트위터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녹아내린 자동차 범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익명의 한 누리꾼은 해당 사진이 아리조나주의 현재 상태라 밝히며 강렬한 햇빛에 자동차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접한 세계의 수 많은 사람은 사진의 진위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한 네티즌은 "아리조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끔찍한 곳이다. 충분히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아리조나 주민이라면 무엇이 진실인 지 알 터.

비록 도로나 차량 본네트 위에 깨뜨린 달걀이 익을 정도로 아리조나의 한여름 날씨가 뜨겁긴 하지만 이번 사진이나 또는 플라스틱 쓰레기통 혹은 표지판이 녹아 내렸다며 온라인 상에 떠도는 사진은 다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아리조나 네티즌들은 "이곳 더위를 너무 과장하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여기도 다른 지역과 똑같이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곳"이라며 아리조나를 마치 죽음의 땅인듯 묘사하는 가짜뉴스가 영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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