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여행객들이 휴가철을 맞아 아리조나에 왔다가 과속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3일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아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A씨는 지난달 23일 아리조나주 유명 관광지 앤털로프 캐니언 인근의 제한속도 시속 30마일(48㎞) 구간에서 시속 50마일(80㎞) 이상으로 달리다가 체포됐다. A씨는 관할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고 풀려났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지난해 9월에도 한국인 여행객이 아리조나 세도나 인근의 시속 75마일(121㎞) 구간에서 시속 100마일(161㎞) 이상으로 주행하다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된 적이 있다. 2016년에도 유명 관광지인 그랜드 캐니언 인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체포됐다. LA 총영사관은 "아리조나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과속 단속을 많이 당하고 있는데 경험담이 퍼지지 않아 비슷한 사례가 반복된다"면서 안전공지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아리조나주에서는 시속 85마일(137㎞)을 초과하거나, 학교 앞 횡단보도 근처에서 시속 35마일(56㎞)을 초과한 경우, 게시된 제한속도보다 시속 20마일(32㎞) 넘게 초과한 경우, 제한속도가 게시되지 않은 곳에서 시속 45마일(72㎞)을 초과할 경우 3급 경범죄 혐의로 체포돼 30일 이하 구류 또는 500달러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신청 접수중 file 2017.03.25
'팬 아시안 상공회' 아리조나 지부 결성 준비모임 file 2017.03.25
피닉스아르케처치, 창립 1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file 2017.03.25
2017년 피닉스지역 첫 순회영사업무, 101건 민원처리 file 2017.03.25
유학생 부모 노린 보이스피싱, LA 뉴욕서 피해 잇따라 file 2017.04.02
'제14기 아리조나 아버지학교' 총 4번 모임 진행중 file 2017.04.02
"내 마음속 상처의 힐링" 추상화 진재만 화가 개인전 file 2017.04.02
호돌이축구회 주최 '제30회 한인단체별 축구대회' file 2017.04.02
새빛교회 대학청년부, 아리조나주립대에서 커넥션 채플 file 2017.04.07
목회자/평신도지도자 위한 “건강한 교회 만들기” 세미나 file 2017.04.07
아리조나 아버지학교 14기, 12명 수료자 배출하고 종료 file 2017.04.07
AZ 분회 소속된 OC.SD 평통, 평통위원 후보지원 미달 사태 file 2017.04.07
'한국-AZ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축하기념식 준비위원회 모임 file 2017.04.07
행방 묘연했던 한인회관 건립기금 1만여 달러 되찾았다 file 2017.04.07
구세군피닉스사랑의 교회, Mr. John E. Stewart (김순애부교의 부군) 장례예배 file 2017.04.15
아리조나연합찬양팀 4월 사역 성황, 아리조나에덴교회에서 file 2017.04.15
아리조나 한인장로회, 연중 행사계획 잠정 확정 file 2017.04.15
"한인도 예외 아니네" 피오리아 한인 상대로 세금관련 보이스피싱 file 2017.04.15
부활 주님과 함께 했던 교회협의회 새벽연합예배 file 2017.04.21
밸리내 새로운 한인마켓 '코리아 마트' 오픈하고 손님맞이 시작 file 2017.04.21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