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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템피장로교회(양성일 목사)에서 '커피 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샵'이 진행됐다.

1970년대 미국 개혁 장로교회 CRC에서 시작된 '커피 브레이크 소그룹 성경공부'는 전도용 성경공부로서 현재 55개 교단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60여명 가량이 참석한 이날 '커피 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샵'은 찬양 뒤 양성일 담임목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많은 분들이 워크샵에 참석해준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한 양 목사는 한인 커피 브레이크 미주대표로 오늘 워크샵을 이끌 한태욱 대표가 비행기편 취소로 부득이 하게 아직 도착하지 못했음을 알리고 오후 일정 즈음부터 한 대표가 강의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사실을 전했다.

양성일 목사는 이어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지만 다행스럽게도 '커피 브레이크' 프로그램에 오래 전부터 참여해온 피닉스장로교회의 윤원환 목사가 흔쾌히 오전 강의를 맡아주시기로 한 점도 함께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소개를 받고 강의에 나선 윤원환 목사는 '커피 브레이크' 프로그램을 알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미국 한인교계 내에선 초창기에 '커피 브레이크' 프로그램을 접하고 활동했기 때문인 지 아직도 '커피 브레이크' 관련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있으면 항상 '커피 브레이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초의 미주 한인 목회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고 말했다.

워크샵은 강사가 기본내용을 설명한 뒤 각 조별 내 조원들끼리 그 사안에 대해 간단히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원환 목사는 '커피 브레이크 소그룹 성경공부'가 시작된 배경에서부터 소그룹의 정의, 목적, 관계의 공식, 성경적 기초 등을 하나씩 설명해 나갔다.

또한 소그룹 기본원칙, 운영시 주의사항, 각 사안별 대처요령 등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배부받은 교제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적어나가는 가운데 토론을 벌였다.

워크샵 중간중간엔 커피 브레이크 시간이 주어졌고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 강의는 뒤늦게 합류한 한태욱 미주대표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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