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 소방대는 이틀 동안 폭우 대비 빗물 배수관 안에 갇혀 있었다는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특수작전 팀을 투입해서 그를 가까스로 구해냈다고 8월 7일 발표했다.

'아리조나 데일리 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소방구조대는 4일 아침 처음으로 이 남성이 지하 9m 깊이의 배수관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는 플래그스탭 시내 동쪽의 한 폭우용 배수관 안에 기어들어갔다가 이틀 동안이나 복잡한 지하 배수관을 이리 저리 거쳐서 이곳의 지하 배수관 안에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소방대는 추측했다.

소방대의 토드 조지 대장은 이 남성이 많이 다치고 중상을 입어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가 발견된 곳은 폭우로 물이 15~20cm 깊이로 고여있는 지하 배수관의 내부였다.

소방대 특수작전팀은 전문 로프와 장비를 사용해서 이 남성을 수평으로 누운 자세로 지하에서 빼내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폭염속 산에 올랐다 구조요청 매년 수백건, 입산금지 왜 안되나? file 2018.08.22
아리조나 포함한 미 서부지역 2/4분기 주택가격 4.1% 하락세 file 2018.08.22
아리조나 국립공원 관찰카메라 앞에서 춤바람난 스컹크 file 2018.08.22
'왕따 소년 토닥토닥' 피닉스 경찰관의 따뜻한 위로가 주는 감동 file 2018.08.21
플래그스탭의 한 폭우배수관에 갇힌 남성 부상자, 극적 구조 file 2018.08.21
아리조나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즈니영화는 '인어공주' file 2018.08.21
'매케인법' 서명하면서 매케인 이름 언급도 안한 트럼프 file 2018.08.20
AZ 고교들 중 Top 3 명문대 진학생 수 가장 많은 곳은 어디? file 2018.08.15
20여년만에 사과편지와 훔친 돈 돌려받은 투산 식당주인 '감동' file 2018.08.15
캘리포니아주 학생들의 아리조나 대학 입학률 최근 급증 file 2018.08.15
격리된 불법이민자 아동 성추행한 피닉스 보호소 직원 '체포' file 2018.08.14
유명 이론물리학자이자 ASU 대학교수인 크라우스, 성추문 파문 file 2018.08.14
아리조나 새 법률 347가지, 8월 3일부터 시행에 돌입 file 2018.08.13
길버트 아버지, 수영장 익사방지를 위한 드론 개발중 file 2018.08.13
아리조나주 ‘냉동배아 출산권’ 허용에 미 전역이 시끌 file 2018.08.08
미국에서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중위권 file 2018.08.07
마리코파시 한 주택단지 내 호수 물고기 수백마리 떼죽음 file 2018.08.07
너무 굳은 투산의 예비신랑 긴장 풀어주는 방법에 '폭소' file 2018.08.07
'한인계 로봇손 소녀' 피닉스에서 MLB 구단 22번째 영예의 시구 file 2018.08.06
경찰학교 갓 졸업한 공공안전국 소속 경관, 불의의 총탄에 사망 file 2018.08.06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