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 소방대는 이틀 동안 폭우 대비 빗물 배수관 안에 갇혀 있었다는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특수작전 팀을 투입해서 그를 가까스로 구해냈다고 8월 7일 발표했다.

'아리조나 데일리 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소방구조대는 4일 아침 처음으로 이 남성이 지하 9m 깊이의 배수관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는 플래그스탭 시내 동쪽의 한 폭우용 배수관 안에 기어들어갔다가 이틀 동안이나 복잡한 지하 배수관을 이리 저리 거쳐서 이곳의 지하 배수관 안에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소방대는 추측했다.

소방대의 토드 조지 대장은 이 남성이 많이 다치고 중상을 입어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가 발견된 곳은 폭우로 물이 15~20cm 깊이로 고여있는 지하 배수관의 내부였다.

소방대 특수작전팀은 전문 로프와 장비를 사용해서 이 남성을 수평으로 누운 자세로 지하에서 빼내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다이빙에 진심인 거구 아리조나 10대 소년에 쏟아진 칭찬과 응원들 file 2022.08.16
다이아몬드백스 '케텔 마르테'의 놀라운 성장 file 2019.10.07
다이아몬드백스, '한 이닝에만 14득점' 개막전서 화력 대폭발 file 2024.04.08
다이아몬드백스의 워커, 불방망이 휘둘러 LA 다저스 ‘맹폭’ file 2024.07.12
다이아몬드백스의 캐롤, 역대 4번째 신인 20홈런-40도루 달성 file 2023.09.04
다카타 에어백 불량 미국 내 16번째 사망자는 아리조나 운전자 file 2019.05.22
단체촬영에서 성기 노출했던 10대, 검찰의 관용으로 '불기소' file 2016.05.20
달 환경과 유사한 플래그스탭에서 우주비행사들 모의 훈련 중 file 2022.10.17
달라스 카우보이스 구단버스 AZ 하이웨이서 사고, 4명 사망 file 2016.08.07
당적 초월해 쌓았던 매케인-바이든 우정, 트럼프에 비수 될까 file 2020.09.01
대규모 모바일 주택단지 철거로 갈 곳 잃어버린 피닉스 빈곤층들 file 2023.06.07
대기시간 짧고 가격도 저렴한 '방문 응급의료처치 서비스' file 2018.04.20
대니 리, 아리조나서 열린 LIV 골프대회 우승으로 '54억 대박' file 2023.03.28
대도시 벗어나려는 주민들, 새 이주지로 최다검색 도시 1위에 피닉스 file 2020.09.22
대도시 중 증오범죄 가장 많은 도시 3위에 피닉스시 '불명예' file 2018.11.06
대만 TSMC "피닉스의 새 반도체 공장 짓기 쉽지 않네" file 2022.06.14
대만 TSMC 협력업체들도 하나둘씩 아리조나 진출 준비중 file 2021.07.13
대만 TSMC, 14조원 들여 아리조나에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file 2020.05.25
대만 좌완 강속구 투수 린위민, 아리조나 디백스와 입단 계약 file 2022.03.10
대북 제재 최선봉에 나서는 아리조나 연방하원 '맷 새먼' file 2016.10.07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