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아리조나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서부지구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2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아리조나는 3연승을 질주, 2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승차 1.5경기를 유지했다. 더불어 서부지구 경쟁팀 가운데 한 팀인 LA 다저스와의 승차는 4.5경기까지 벌렸다.

폴 골드슈미트(3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가 결승홈런을 쏘아 올렸고, 선발투수 클레이 벅홀츠는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아리조나는 1회말 기선을 제압하는 득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A.J.폴락이 2루타를 터뜨려 만든 무사 2루 찬스. 아리조나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중견수 라인드라이브)-데이비드 페랄타(중견수 플라이)가 출루에 실패해 찬스를 놓치는 듯했지만, 2사 3루서 골드슈미트가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선취득점을 올렸다. 벅홀츠가 4회초까지 2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쳐 리드를 이어간 아리조나는 4회말 달아나는 득점을 만들었다. 골드슈미트-다니엘 데스칼소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찬스. 아리조나는 스티븐 수자가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지만, 계속된 1사 1, 3루서 닉 아메드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벅홀츠가 7회초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 주도권을 지킨 애리조나는 3-0으로 맞이한 7회말 쐐기득점을 만들었다. 2사 상황서 에스코바가 중전안타를 때린 애리조나는 이어 타석에 들어선 페랄타가 중앙펜스를 넘기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격차를 5점까지 벌렸다. 승기를 잡은 아리조나는 8회초 투입된 불펜투수들이 흔들려 1실점했지만, 5-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히라노 요시히사가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쳐 4점 앞선 상황서 경기를 마쳤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물주가 붓으로 그린 듯...' 아리조나의 '환상적' 코요테 뷰트 2017.11.18
'절친 아빠'에게 한눈에 반해 결혼한 아리조나 27살 여성 file 2018.10.30
'전과있는 지원자도 공정한 입학기회 제공' ASU 대학 동참 file 2016.10.07
'적정가격대 렌트할 집 찾기 힘들다' 피닉스지역 더욱 심화 file 2016.08.28
'재규어 사는 아리조나 파타고니아 산맥' 채굴 반대소송 file 2023.07.05
'자유의 메달' 올해 수상자에 아리조나 출신 정치인 2명 포함 file 2022.07.12
'자녀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순위에서 길버트가 전국 10위 랭크 file 2018.09.18
'인종 차별·성추행·갑질 파문' 피닉스 구단주, 결국 팀 매각 결정 file 2022.09.27
'인앱결제 금지법' 특별한 이유 없이 AZ 주상원 표결 건너뛰어 file 2021.04.06
'인구 증가세 전국 1위 마리코파 카운티' 1년 사이 8만명 이상 file 2017.04.15
'이민 친화' 투산서 발의된 '친 이민법' 주민투표에서 부결 file 2019.11.19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스카츠데일, 아쉽게 전국 2위에 랭크 file 2018.08.29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미국 도시' 10위 내 아리조나 3곳 포함 file 2023.05.20
'운동하기 좋은 도시 순위' 전국 1위에 스카츠데일시 선정 2016.01.22
'우크라 특별대표 사임' ASU 대학생 기자가 특종, 메이저언론들 잇달아 인용 file 2019.10.07
'왕따 여고생' 옆에 앉아 친구 돼준 AZ 훈남 운동선수 오빠 file 2019.02.18
'왕따 소년 토닥토닥' 피닉스 경찰관의 따뜻한 위로가 주는 감동 file 2018.08.21
'올해 교사상'까지 받은 피닉스 선생의 추악한 민낯 드러나다 file 2021.09.22
'올뉴 기아 스팅어' 시승 체험 이벤트, 피닉스에서도 열린다 file 2018.03.08
'오리건 무장점거' 참여하던 AZ 농장주, FBI에 총격 사살 file 2016.02.12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50 Next
/ 15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