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아리조나의 80대 남성이 골프 카트를 끌고 하이웨이에 잘못 들어서 역주행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다행히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DPS)은 23일 오전 챈들러 지역에서 202번 하이웨이로 길을 잘못 든 골프 카트가 있어 운행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공공안전국 경찰관들은 이날 오전 5시 30분께 '골프 카트 한 대가 동쪽으로 가는 202번 하이웨이 차선에서 서쪽으로 역방향 운행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카트를 찾아 운행을 중단시켰다.

주변의 차들은 그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도록 움직이지 않고 기다렸다.

운전자는 83세 노인이었다.

당시 상황에 그는 혼란스러워했고, 본인이 회의장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신체 건강에 이상은 없었으며, 다만 고령이라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공공안전국은 전했다.

공공안전국 경찰관들은 의료 점검까지 받도록 한 후 그를 부인과 함께 머무는 집까지 데려다줬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주립대 로스쿨, 지원서 작성에 AI 도구 사용 허용 file 2023.08.08
아리조나주가 처음 시작한 구글 상대 소송, 40개주도 집단 보상 file 2022.11.22
아리조나주, 태양광 넷미터링 제도 종료키로 결정 2017.01.05
아리조나주, 지하수 펑펑 쓰던 사우디 기업농장 임대계약 종료 발표 file 2023.10.08
아리조나주, 배송 지상 로봇 합법화 법안 마련 '성능 테스트 중' file 2018.02.22
아리조나주, 바이든 승리 공식인증…공화당 불복 소송 제기 file 2020.12.07
아리조나주, 미국에서 처음으로 아이폰 디지털 운전면허증 도입 file 2022.03.30
아리조나주, 명왕성을 주의 공식 행성으로 승인 ‘ 그 배경은?’ file 2024.04.09
아리조나주, 대마초 산업용으로 쓰일 스테이블코인 발행 채택 file 2019.08.10
아리조나주, 공무 중인 경찰관 8피트 이내 근접 촬영 금지 '법안 승인' file 2022.07.20
아리조나주, '베스트 드라이버 주' 순위에서 전국 8위로 양호 file 2021.11.05
아리조나주 환경단체들, "생태계 훼손" 국경장벽 중지소송 file 2019.08.19
아리조나주 홉스 국무장관, 트럼프 지지자로부터 협박 받아 file 2020.11.29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거대 고양이 ‘쿠사’ 인터넷에서 화제 file 2023.12.18
아리조나주 피닉스, 2027 NBA 올스타전 개최 ... 2009년 이후 처음 file 2024.03.04
아리조나주 파월 호수 인공위성 사진, 4년만에 더 말랐네 file 2022.04.26
아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약 12만 3500명 개인정보 유출 확인 file 2022.10.18
아리조나주 템피에 미국 최초 '자동차 없는 주거단지' 건설중 file 2019.12.02
아리조나주 콘빌에서 치토스 먹으려다 차에 갇힌 하벨리나 발견 file 2022.04.19
아리조나주 최고 호텔에 파라다이스 밸리 Hermosa Inn 선정 file 2023.07.25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